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미션 네트워크를 촘촘히 짜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5일(주일)은 브롱스에 있는 흑인 교회(Love Gospel Assembly Church)와 섬김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Love Gospel 교회에서 50여명이 예배에 참석해 다양한 찬양을 들려주기도 했다.
김남수 목사는 Bishop Ronald L. Bailey 목사에 대해 소개하며 "가난하고 병든 아이들을 위해 중남미 사역을 같이 감당했었다. 우리교회와 같은 교회를 지을 계획이기에, 우리 교회 건축팀이 설계부터 도와주고 있다. 2-3년 내에 건물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Bishop 목사는 이날 'Go!(막16:1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예수님은 전 세계로 가라는 명령을 주셨다. 가라는 것은 앞으로 전진하라는 의미다"며 "하나님 말씀은 세상보다 먼저가야 교회가 뒤따라간다. 교회가 세상에 뒤쳐질 때가 있는데, 먼저 가서 사람이 있는 곳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세상은 상처투성이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들을 듣기 원한다.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이다"며 "나홀로 집에라는 영화를 보면 처음에는 혼자 있기에 좋지만, 이후에는 가족이 속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많은 자들이 이 소년처럼 외롭게 살아가며 누군가가 좋은 소식을 가져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Bishop 목사는 "두 번째 포인트는 세상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는데, 말과 행동을 같이 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너무 잘 안다. 그대로 따르면 된다"고 언급했다.
셋째로 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는 것이다. Bishop 목사는 "우리가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한다"며 "모든 교회가 같은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부활에 대해 전해야 한다. 그가 명령한 것은 전하라는 것이다. 선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 한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를 위해 매 맞으시고 나를 위해 못 박히시며 죄에서 구원해 주신 이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 세계의 교회들이 서로 연결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세계로 나가는 것이다. 또한 도시 안에서 모든 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뉴욕 교회들은 분열돼 있다. 같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생각이 없다"고 지적하며 "오늘 두 다른 교회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복음을 가지고 모였다. 같이 도시에 사랑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복음은 죄에서 해방시키고 용서하는 능력이 있다. 상처를 치료할 약이 있다. 같은 시기에 함께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남수 목사는 "모든 족속은 한 가족이다. 우리는 다른 이름을 가진 족속으로 색깔도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가 예배하는 분은 한 분이다. 섬길 분도 한분이고 명령을 받은 것도 같은 분이다. 메시지도 같고 가야 할 세계도 같다"며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가라는 것과 이웃의 형제·가족들을 돕고 세상끝날까지 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외로운 자에게 축복되고 상처받은 이를 치료하고, 죽어가는 이에게 생명주고, 병든 자를 치료하고, 고통 받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하면 약하지만 둘이 하면 힘이 나고, 셋이면 끊어지지 않는다"며 "오늘 우리는 사랑의 교제로 손과 손을 잡았다.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가며 이 영적 전쟁에서 연합군이 돼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감당할 것이다"고 선포했다.
이후 순복음교회 교인들과 Love Gospel 교회 교인들은 함께 기도했다. △15세 미만의 18억 5천명의 아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이 아이들이 성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세계를 덮기를 △Love Gospel 교회가 브롱스뿐 아니라 뉴욕에 큰 부흥을 일으키는 교회가 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한편, 다음주인 7월 22일(주일)은 순복음뉴욕교회 성도들이 브롱스에 위치한 Love Gospel 교회를 방문해 오후 1시에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다.
Love Gospel 교회는 지난 'His Life' 공연 때 500여명의 교인들이 한꺼번에 순복음뉴욕교회를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날 Love Gospel 교회에서 50여명이 예배에 참석해 다양한 찬양을 들려주기도 했다.
김남수 목사는 Bishop Ronald L. Bailey 목사에 대해 소개하며 "가난하고 병든 아이들을 위해 중남미 사역을 같이 감당했었다. 우리교회와 같은 교회를 지을 계획이기에, 우리 교회 건축팀이 설계부터 도와주고 있다. 2-3년 내에 건물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Bishop 목사는 이날 'Go!(막16:1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예수님은 전 세계로 가라는 명령을 주셨다. 가라는 것은 앞으로 전진하라는 의미다"며 "하나님 말씀은 세상보다 먼저가야 교회가 뒤따라간다. 교회가 세상에 뒤쳐질 때가 있는데, 먼저 가서 사람이 있는 곳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세상은 상처투성이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들을 듣기 원한다.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이다"며 "나홀로 집에라는 영화를 보면 처음에는 혼자 있기에 좋지만, 이후에는 가족이 속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많은 자들이 이 소년처럼 외롭게 살아가며 누군가가 좋은 소식을 가져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Bishop 목사는 "두 번째 포인트는 세상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는데, 말과 행동을 같이 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너무 잘 안다. 그대로 따르면 된다"고 언급했다.
셋째로 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는 것이다. Bishop 목사는 "우리가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한다"며 "모든 교회가 같은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부활에 대해 전해야 한다. 그가 명령한 것은 전하라는 것이다. 선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 한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를 위해 매 맞으시고 나를 위해 못 박히시며 죄에서 구원해 주신 이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 세계의 교회들이 서로 연결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세계로 나가는 것이다. 또한 도시 안에서 모든 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뉴욕 교회들은 분열돼 있다. 같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생각이 없다"고 지적하며 "오늘 두 다른 교회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복음을 가지고 모였다. 같이 도시에 사랑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복음은 죄에서 해방시키고 용서하는 능력이 있다. 상처를 치료할 약이 있다. 같은 시기에 함께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남수 목사는 "모든 족속은 한 가족이다. 우리는 다른 이름을 가진 족속으로 색깔도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가 예배하는 분은 한 분이다. 섬길 분도 한분이고 명령을 받은 것도 같은 분이다. 메시지도 같고 가야 할 세계도 같다"며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가라는 것과 이웃의 형제·가족들을 돕고 세상끝날까지 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외로운 자에게 축복되고 상처받은 이를 치료하고, 죽어가는 이에게 생명주고, 병든 자를 치료하고, 고통 받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하면 약하지만 둘이 하면 힘이 나고, 셋이면 끊어지지 않는다"며 "오늘 우리는 사랑의 교제로 손과 손을 잡았다.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가며 이 영적 전쟁에서 연합군이 돼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감당할 것이다"고 선포했다.
이후 순복음교회 교인들과 Love Gospel 교회 교인들은 함께 기도했다. △15세 미만의 18억 5천명의 아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이 아이들이 성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세계를 덮기를 △Love Gospel 교회가 브롱스뿐 아니라 뉴욕에 큰 부흥을 일으키는 교회가 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한편, 다음주인 7월 22일(주일)은 순복음뉴욕교회 성도들이 브롱스에 위치한 Love Gospel 교회를 방문해 오후 1시에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다.
Love Gospel 교회는 지난 'His Life' 공연 때 500여명의 교인들이 한꺼번에 순복음뉴욕교회를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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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주일) Love Gospel Assembly Church 교인들은 순복음 뉴욕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이들로 구성된 찬양대의 합창을 선보였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찬양과 율동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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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주일) Love Gospel Assembly Church 교인들은 순복음 뉴욕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이들로 구성된 찬양대의 합창을 선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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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주일) Love Gospel Assembly Church 교인들은 순복음 뉴욕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이들로 구성된 찬양대의 합창을 선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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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수 목사가 Bishop Ronald L. Bailey 목사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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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이후 △15세 미만의 18억 5천명의 아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이 아이들이 성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세계를 덮기를 △Love Gospel 교회가 브롱스뿐 아니라 뉴욕에 큰 부흥을 일으키는 교회가 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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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이후 △15세 미만의 18억 5천명의 아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이 아이들이 성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세계를 덮기를 △Love Gospel 교회가 브롱스뿐 아니라 뉴욕에 큰 부흥을 일으키는 교회가 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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