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 앞을 가로막는다해도/ 나는 단념하지 않으리라 /나는 계속 도전하리라/ 나는 산에 오르리라
아니면 산 밑에 터널을 파고 통과하리라 / 아니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그대로 산을 변화시켜 금광으로 만들리라. (로버트 슐러)
지난 6일 아멘넷(USAamen.net 대표 정춘석) 주최로 열린 '인재를 키우는 문화사역 네트워크'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드림 빌더스 (Dream Builders) 대표 김승태씨는 거기 모인 30여명의 청중들에게 "꿈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한국에서 예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던 중 꿈과 뜻은 있는데 길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키워주고자 '드림 빌더스'라는 사업을 시작한 그는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한국인 지도자를 키우고 싶다는 것.
강연을 통해 "왜 한국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그는 "그것은 인류역사적 야망보다는 자기 중심적 야망에 집착하고, 지식,정보의 자기화, 재창조 정신이 결여되어 있으며, 탁월한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는 드림 빌더스를 통해 전분야에 걸친 인적 네트워크을 결성하고 인재양성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꿈의 실현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부르심에 응답한 종,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신다"고 강조하고는, 70세 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유명해진 Grandma Moses와 어린 시절 약물중독과 성폭행으로 실어증에까지 걸렸다가 한 여고사의 사랑으로 놀랍게 변화돼 훌륭한 극작가이자 마틴루터킹 인권 운동의 여성지도자가 됐던 마야 앤젤로를 예로 들면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위대한 가능성을 놓쳐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의 기독교 서적시장은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고 언급한 그는, "이를 뒤바꾸고 한국 기독교를 세계화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인들의 책을 미국에서 출판하고자 했지만 미국 출판인들은 번번히 고개를 저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미국인들 중에서도 자신의 책을 출판하고자 원고를 보내오는 이들이 넘치는데 구태여 잘 모르는 한국인의 책을 출판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해외 거주 한인 2세, 3세들에게 희망을 걸면서 그들을 다음세대로의 지도자로 발굴해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 그리스도의 교회(정춘석 목사)에서 열렸으며, 세미나를 주최한 아멘넷은 인터넷을 통해 미주지역의 기독교 네트워크를 형성, 기독교인 상호 교류를 통해 신앙의 성숙을 도모하며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기독 단체이다.
아니면 산 밑에 터널을 파고 통과하리라 / 아니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그대로 산을 변화시켜 금광으로 만들리라. (로버트 슐러)
지난 6일 아멘넷(USAamen.net 대표 정춘석) 주최로 열린 '인재를 키우는 문화사역 네트워크'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드림 빌더스 (Dream Builders) 대표 김승태씨는 거기 모인 30여명의 청중들에게 "꿈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한국에서 예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던 중 꿈과 뜻은 있는데 길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키워주고자 '드림 빌더스'라는 사업을 시작한 그는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한국인 지도자를 키우고 싶다는 것.
강연을 통해 "왜 한국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그는 "그것은 인류역사적 야망보다는 자기 중심적 야망에 집착하고, 지식,정보의 자기화, 재창조 정신이 결여되어 있으며, 탁월한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는 드림 빌더스를 통해 전분야에 걸친 인적 네트워크을 결성하고 인재양성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꿈의 실현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부르심에 응답한 종,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신다"고 강조하고는, 70세 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유명해진 Grandma Moses와 어린 시절 약물중독과 성폭행으로 실어증에까지 걸렸다가 한 여고사의 사랑으로 놀랍게 변화돼 훌륭한 극작가이자 마틴루터킹 인권 운동의 여성지도자가 됐던 마야 앤젤로를 예로 들면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위대한 가능성을 놓쳐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의 기독교 서적시장은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고 언급한 그는, "이를 뒤바꾸고 한국 기독교를 세계화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인들의 책을 미국에서 출판하고자 했지만 미국 출판인들은 번번히 고개를 저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미국인들 중에서도 자신의 책을 출판하고자 원고를 보내오는 이들이 넘치는데 구태여 잘 모르는 한국인의 책을 출판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해외 거주 한인 2세, 3세들에게 희망을 걸면서 그들을 다음세대로의 지도자로 발굴해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 그리스도의 교회(정춘석 목사)에서 열렸으며, 세미나를 주최한 아멘넷은 인터넷을 통해 미주지역의 기독교 네트워크를 형성, 기독교인 상호 교류를 통해 신앙의 성숙을 도모하며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기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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