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월드비전이 주일예배 대행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뉴욕에서 그 첫 문을 연 곳이 바로 수정성결교회다. 현재 28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수정성결교회의 입구에는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이 붙어 있다. 볼 때 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 뿐 아니라 마음으로 후원하고 싶어서다.
수정성결교회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월드비전 아동결연을 위해 또 한 번 문을 열었다. 이번엔 23년이 넘게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최인혁 집사를 특별히 초청, 은혜로운 찬양을 듣고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집사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목소리 뿐 아니라 온 몸으로 찬양하는 찬양 사역자이다.
'법궤를 찾아서' 라는 찬양을 통해서 우리들의 잃어버린 은혜, 말씀, 소망을 되찾길 간절히 호소했다. 찬송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부를 때, 성도들은 늘 부르던 찬송이었지만 다시금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불렀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자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어야 할 '나는 죽고 주가 살고'라는 찬양은 흥겨운 리듬과 선율에 맞추어 모두 일어서서 함께 불렀다. 최집사 자신의 간증을 함께 담아 진행했던 찬양집회 시간은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아동돕기를 호소하는 특별찬양집회를 매년 수십차례 가지는 최인혁집사는 '하늘의 사랑'이라는 곡에 제3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 집회를 위해 찾아온 성도들은 찬양을 들으며 아동결연 카드를 작성했다.
수정성결교회 박수복 목사는 마침 기도와 축도를 통해 "뉴욕지역에서 제일 먼저 월드비전에 문을 연 교회가 되게 함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집회를 통해 다시금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 수정성결교회가 어려운 이들을 돕는 교회, 많은 이들을 구원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길 소망한다."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수정성결교회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월드비전 아동결연을 위해 또 한 번 문을 열었다. 이번엔 23년이 넘게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최인혁 집사를 특별히 초청, 은혜로운 찬양을 듣고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집사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목소리 뿐 아니라 온 몸으로 찬양하는 찬양 사역자이다.
'법궤를 찾아서' 라는 찬양을 통해서 우리들의 잃어버린 은혜, 말씀, 소망을 되찾길 간절히 호소했다. 찬송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부를 때, 성도들은 늘 부르던 찬송이었지만 다시금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불렀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자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어야 할 '나는 죽고 주가 살고'라는 찬양은 흥겨운 리듬과 선율에 맞추어 모두 일어서서 함께 불렀다. 최집사 자신의 간증을 함께 담아 진행했던 찬양집회 시간은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아동돕기를 호소하는 특별찬양집회를 매년 수십차례 가지는 최인혁집사는 '하늘의 사랑'이라는 곡에 제3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 집회를 위해 찾아온 성도들은 찬양을 들으며 아동결연 카드를 작성했다.
수정성결교회 박수복 목사는 마침 기도와 축도를 통해 "뉴욕지역에서 제일 먼저 월드비전에 문을 연 교회가 되게 함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집회를 통해 다시금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 수정성결교회가 어려운 이들을 돕는 교회, 많은 이들을 구원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길 소망한다."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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