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지난 6일 북한 내부문서를 인용하며 북한이 중국국경지대를 통해 성경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감시강화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로동당의 '국경지역주민정치사업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국경을 통해 성경을 비롯한 기독교적 자료들과 자본주의를 전하는 영화, CD등이 북한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들은 '이런 물건들은 임민의 사상에 가장 위험한 독소이며 한두번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가족을 파멸시킨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과 자본주의에 대한 영상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주민들 간에 서로 감시하게 하는 감시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동당의 '국경지역주민정치사업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국경을 통해 성경을 비롯한 기독교적 자료들과 자본주의를 전하는 영화, CD등이 북한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들은 '이런 물건들은 임민의 사상에 가장 위험한 독소이며 한두번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가족을 파멸시킨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과 자본주의에 대한 영상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주민들 간에 서로 감시하게 하는 감시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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