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사역자 최인혁 집사의 찬양집회가 지난 7월 7일 오후 8시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열렸다.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날 찬양집회에서 최인혁 집사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최인혁 집사는 "나는 별로 아는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을 만나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잘 안다. 그렇기에 모든 예배마다 목숨을 건다. 지난주처럼 언젠가 드렸던 예배가 아니라 오늘부터 예배에 목숨을 걸자"고 찬양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인생의 끝을 생각하고 살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중고등학생때 나는 결식아동이었다. 대학을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으며, 키도 작고 가진 것도 없다. 그런 내게 하나님이 찾아와 살려주시고 노래를 하라고 명령하셨다. 나보다 더 멋진 이들이 많고 이렇게 쓰임 받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23년간 CCM 사역자로 나를 쓰고 계시니 노래하는 것 하나로 너무 행복하다. 나를 이렇게 사용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다. 여러분의 이력서 또한 하나님이 바꾸실 것이다"
이날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최 집사는 월드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세계의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도울 것을 호소했다.
"6.25 전쟁 때 한국을 돕기 위해 시작한 월드비전이 지금은 100여개 나라를 돕고 있다. 도움 받은 첫 번째 나라인 한국이 도움 주는 첫 번째 나라가 됐다. 배고픈 아이에게 배를 채워주는 것은 가슴을 채워주는 것이다. 배를 채운 아이는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하게 된다. 이 일은 주님의 심장을 회복하는 일이다"
또한 필라델피아 포도원장로교회(담임 송진재 목사) 교인들도 여럿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필라포도원장로교회 전은일 전도사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최 집사님은 대중음악을 하던 나를 찬양사역자로 이끌어 주신 분으로, 뵐 때마다 새롭다"며 "함께 온 청년들도 너무 많이 은혜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도 찬양을 흥얼거리고 있다. 우리 교회도 10월 중 찬양예배를 준비 중인데, 참석한 이들에게 모두 도전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 전도사는 또한 "교회 청년들이 월드비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어려운 이들 많은데 물질이 없으면 기도라도 후원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부족하지만 목숨 걸고 사역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찬양교회 청년부 및 찬양팀을 맡고 있는 백은구 목사는 "중고등부 때부터 최인혁 집사님을 좋아 했다"며 "최 집사님은 찬양에 대한 열정이 일정하신 멋진 분이다. 하나님 사역을 하는 입장에서 배우고 싶은 분이다"고 밝혔다.
최인혁 집사는 집회 이후 "찬양교회 답다"며 "찬양이 준비된 교회 같아서 좋았다. 또한 안정된 교회여서 집회를 인도하기에 편했다"고 귀띔했다.
이후 최인혁 집사는 8일(주일) 뉴저지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 1,2,3부 예배에서도 찬양을 선보였다. 이에 55명의 성도들이 결연아동들을 후원하겠다고 나섰으며, 찬양교회는 80여명이 결연아동 후원을 약정했다. 찬양교회에서는 뉴저지 세탁협회 한태희 전 회장이 수십 장의 결연아동 신청서를 가져가기도 했다.
최인혁 집사는 10일(화) 오후 8시 30분 뉴욕 지구촌선교교회(담임 고석희 목사)에서 찬양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진행하며, 11일(수) 오후 8시 30분 뉴욕 수정성결교회(담임 박수복 목사) 수요예배에서 집회를 가진 뒤 12일 한국으로 출국한다.
-문의-
뉴욕 지구촌선교교회:718-762-6565,6370/135-2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뉴욕 수정성결교회:718-461-9800/25-67 College Point Blvd. College Point, NY 11354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날 찬양집회에서 최인혁 집사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최인혁 집사는 "나는 별로 아는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을 만나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잘 안다. 그렇기에 모든 예배마다 목숨을 건다. 지난주처럼 언젠가 드렸던 예배가 아니라 오늘부터 예배에 목숨을 걸자"고 찬양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인생의 끝을 생각하고 살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중고등학생때 나는 결식아동이었다. 대학을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으며, 키도 작고 가진 것도 없다. 그런 내게 하나님이 찾아와 살려주시고 노래를 하라고 명령하셨다. 나보다 더 멋진 이들이 많고 이렇게 쓰임 받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23년간 CCM 사역자로 나를 쓰고 계시니 노래하는 것 하나로 너무 행복하다. 나를 이렇게 사용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다. 여러분의 이력서 또한 하나님이 바꾸실 것이다"
이날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최 집사는 월드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세계의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도울 것을 호소했다.
"6.25 전쟁 때 한국을 돕기 위해 시작한 월드비전이 지금은 100여개 나라를 돕고 있다. 도움 받은 첫 번째 나라인 한국이 도움 주는 첫 번째 나라가 됐다. 배고픈 아이에게 배를 채워주는 것은 가슴을 채워주는 것이다. 배를 채운 아이는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하게 된다. 이 일은 주님의 심장을 회복하는 일이다"
또한 필라델피아 포도원장로교회(담임 송진재 목사) 교인들도 여럿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필라포도원장로교회 전은일 전도사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최 집사님은 대중음악을 하던 나를 찬양사역자로 이끌어 주신 분으로, 뵐 때마다 새롭다"며 "함께 온 청년들도 너무 많이 은혜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도 찬양을 흥얼거리고 있다. 우리 교회도 10월 중 찬양예배를 준비 중인데, 참석한 이들에게 모두 도전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 전도사는 또한 "교회 청년들이 월드비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어려운 이들 많은데 물질이 없으면 기도라도 후원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부족하지만 목숨 걸고 사역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찬양교회 청년부 및 찬양팀을 맡고 있는 백은구 목사는 "중고등부 때부터 최인혁 집사님을 좋아 했다"며 "최 집사님은 찬양에 대한 열정이 일정하신 멋진 분이다. 하나님 사역을 하는 입장에서 배우고 싶은 분이다"고 밝혔다.
최인혁 집사는 집회 이후 "찬양교회 답다"며 "찬양이 준비된 교회 같아서 좋았다. 또한 안정된 교회여서 집회를 인도하기에 편했다"고 귀띔했다.
이후 최인혁 집사는 8일(주일) 뉴저지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 1,2,3부 예배에서도 찬양을 선보였다. 이에 55명의 성도들이 결연아동들을 후원하겠다고 나섰으며, 찬양교회는 80여명이 결연아동 후원을 약정했다. 찬양교회에서는 뉴저지 세탁협회 한태희 전 회장이 수십 장의 결연아동 신청서를 가져가기도 했다.
최인혁 집사는 10일(화) 오후 8시 30분 뉴욕 지구촌선교교회(담임 고석희 목사)에서 찬양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진행하며, 11일(수) 오후 8시 30분 뉴욕 수정성결교회(담임 박수복 목사) 수요예배에서 집회를 가진 뒤 12일 한국으로 출국한다.
-문의-
뉴욕 지구촌선교교회:718-762-6565,6370/135-2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뉴욕 수정성결교회:718-461-9800/25-67 College Point Blvd. College Point,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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