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지난달 27일 주일예배를 통해 <북조선 김정일의 지시사항>이란 문건을 일부 공개해 안보의식의 필요성을 언급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흔들지 못하리라'는 제하의 설교로 안티기독교 세력들의 움직임에 적극 대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설교를 통해 이수영 목사는 먼저 "교회가 완전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들의 믿음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그래서 교회는 늘 불완전하고 비판받으며 개혁되어야 할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다"고 전해 교회의 불완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목사는 "교회를 각성시키기 위한 채찍의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아직 남겨주신 집단 말고는 교회에 맞서 싸워 끝까지 이기거나 살아남은 세력이 없다"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은 가장 어리석고 불쌍하다"고 전한 뒤 그 이유인 즉 "그것은 곧 하나님에 대항하여 싸움을 거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목사는 "최근 이 나라에 교회를 음해하고 박해하며 파괴하기를 꾀하는 세력들이 차차 노골적으로 그 의도를 드러내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감지하게 된다"고 밝혀 지나친 좌경화및 안티기독교 세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또 이와 같은 시국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두려워하여 움츠려드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이 목사는 "세상과 의기투합하여 교회에 대한 자해행위를 마다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현 시국과 관련, 이 목사는 "이제 교회는 이 나라를 지키고 위기에서 구할 최후의 보루이며 그러기에 악한 세력은 더욱 더 교회를 파괴하려고 발악할 것"이라며 "교회를 어떻게든지 흔들어서 세상에 굴복시키려는 사악한 세력의 음모에 우리가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교회를 흔들어 성공하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 진정으로 힘쓰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회를 해하려는 모든 시도를 분쇄하실 것이다. 세상을 두려워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우리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설교를 통해 이수영 목사는 먼저 "교회가 완전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들의 믿음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그래서 교회는 늘 불완전하고 비판받으며 개혁되어야 할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다"고 전해 교회의 불완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목사는 "교회를 각성시키기 위한 채찍의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아직 남겨주신 집단 말고는 교회에 맞서 싸워 끝까지 이기거나 살아남은 세력이 없다"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은 가장 어리석고 불쌍하다"고 전한 뒤 그 이유인 즉 "그것은 곧 하나님에 대항하여 싸움을 거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목사는 "최근 이 나라에 교회를 음해하고 박해하며 파괴하기를 꾀하는 세력들이 차차 노골적으로 그 의도를 드러내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감지하게 된다"고 밝혀 지나친 좌경화및 안티기독교 세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또 이와 같은 시국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두려워하여 움츠려드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이 목사는 "세상과 의기투합하여 교회에 대한 자해행위를 마다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현 시국과 관련, 이 목사는 "이제 교회는 이 나라를 지키고 위기에서 구할 최후의 보루이며 그러기에 악한 세력은 더욱 더 교회를 파괴하려고 발악할 것"이라며 "교회를 어떻게든지 흔들어서 세상에 굴복시키려는 사악한 세력의 음모에 우리가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교회를 흔들어 성공하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 진정으로 힘쓰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회를 해하려는 모든 시도를 분쇄하실 것이다. 세상을 두려워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우리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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