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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Han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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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근 교수 | |
자마 전국중보기도 컨퍼런스 둘째날(3일) 저녁집회는 1세와 2세가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 이 날 저녁집회에는 랜디 브룩스 형제가 특송을 선사했다. 이들은 특송과 더불어 "미국 사람은 기도하는 것을 잊어 버렸다. 기도를 할 줄 아는 당신 한국인들이 이 미국 땅을 다시 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는 내용의 짧은 메세지를 전달했다.
저녁집회는 Danny Han목사(조이 크리스천 펠로우쉽교회)와 김춘근 교수가 이끌었다.
Danny Han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4가지 아버지상에 대해서 전했다. Danny Han 목사는 "아들을 향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 아들을 쫓고 찾는 아버지, 설명하기도 전에 용서하고 용납하는 아버지, 자녀를 축복해 주는 아버지(자신을 자녀를 위해 퍼주는 아버지)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런 아버지가 있을 때 아들이 돌아온다."고 전하며 "1세교회와 2세교회의 관계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같다. 1세의 깊은 신앙과 영성, 그 뿌리를 2세가 어떻게 전수 받을 수 있는가. 먼저 그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안에서 이 관계가 치유되고 회복되어야 한다. 1세와 2세가 함께 갈 때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단에 오른 김춘근 교수도 자신의 간증을 통해 1세와 2세간의 관계 회복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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