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이젤 지음/민병남 옮김/생명의 말씀사/232면/8,500원
설교에 탁월하다는 것은 최고의 설교꾼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설교에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다.탁월성의 정도는 다른 설교자의 잠재능력이나 업적에 의해서 측정되지 않는다.
청중은 당신 안에 있는 그들을 향한 열정과 생명을 향한 열정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보기 원한다. 당신의 설교가 사소한 일이 아닌 영원한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청중이 알 수 있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시대는 빠르게 변한다.사람들의 생활과 필요도 매일 달라진다.그들에게 다가가려면 설교도 달라져야 한다.설교자는 성경의 진리와 사람들의 필요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야 한다.청중의 필요를 알지 못하면,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전할지라도 청중의 귀를 사로잡지 못한다.
"손님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네, 매운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부탁해요"
"완전히 익혀 드릴까요? 아님 덜 구워 드릴까요?"
"완전히 익혀주세요"
레스토랑에서 손님이 웨이터에게 음식을 주문하는 으레 이런 대화가 오고간다.
여기서 웨이터의 태도는 어떠한가? 손님이 무엇을 드시고 싶은지 일단 알고 이해하면,어떻게 요리해 줘야 하는지 또 묻지 않는가?
설교자의 태도도 웨이터의 태도와 다를 바가 없어야 한다.왜냐하면 설교란 생명의 양식되신 예수님을 그 진리를 청중들에게 먹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선은 "청중을 이해하는데 전문가가 되라. 그리고 청중에게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과 사랑이 진실해야 한다"는 것을 누차 강조한다.
저자 릭 이젤은 "설교의 고객이자, 소비자 되는 청중을 고려한 설교만이 청중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설교자들에게 "청중을 알기 위해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의 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것"을 또한 당부한다.
가령, 최근 등장해 유행하고 있는 검은 콩 우유 , 현미 우유 , 검은 깨 우유 등은 건강과 여유를 꼼꼼이 챙기는 웰빙시대 소비자들의 구미를 고려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를 고려하지 않은 체, 기존의 우유만이 소비자들에게 제공됐다면, 우유식품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에도 진보가 없었을 것이다.
청중으로부터 최대한의 반응을 이끌어 낼 노하우를 가득 담은 본서는 설교 잘 하고 싶은 자들의 마음을 흡족케 하고, 설교의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돼, 설교자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북침례신학교(Northern Baptist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Seminary)에서는 신학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중서부 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Seminary)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일리노이즈 네이퍼빌에 있는 네이퍼빌 침례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그는 저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설교에 탁월하다는 것은 최고의 설교꾼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설교에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다.탁월성의 정도는 다른 설교자의 잠재능력이나 업적에 의해서 측정되지 않는다.
청중은 당신 안에 있는 그들을 향한 열정과 생명을 향한 열정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보기 원한다. 당신의 설교가 사소한 일이 아닌 영원한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청중이 알 수 있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시대는 빠르게 변한다.사람들의 생활과 필요도 매일 달라진다.그들에게 다가가려면 설교도 달라져야 한다.설교자는 성경의 진리와 사람들의 필요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야 한다.청중의 필요를 알지 못하면,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전할지라도 청중의 귀를 사로잡지 못한다.
"손님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네, 매운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부탁해요"
"완전히 익혀 드릴까요? 아님 덜 구워 드릴까요?"
"완전히 익혀주세요"
레스토랑에서 손님이 웨이터에게 음식을 주문하는 으레 이런 대화가 오고간다.
여기서 웨이터의 태도는 어떠한가? 손님이 무엇을 드시고 싶은지 일단 알고 이해하면,어떻게 요리해 줘야 하는지 또 묻지 않는가?
설교자의 태도도 웨이터의 태도와 다를 바가 없어야 한다.왜냐하면 설교란 생명의 양식되신 예수님을 그 진리를 청중들에게 먹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선은 "청중을 이해하는데 전문가가 되라. 그리고 청중에게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과 사랑이 진실해야 한다"는 것을 누차 강조한다.
저자 릭 이젤은 "설교의 고객이자, 소비자 되는 청중을 고려한 설교만이 청중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설교자들에게 "청중을 알기 위해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의 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것"을 또한 당부한다.
가령, 최근 등장해 유행하고 있는 검은 콩 우유 , 현미 우유 , 검은 깨 우유 등은 건강과 여유를 꼼꼼이 챙기는 웰빙시대 소비자들의 구미를 고려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를 고려하지 않은 체, 기존의 우유만이 소비자들에게 제공됐다면, 우유식품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에도 진보가 없었을 것이다.
청중으로부터 최대한의 반응을 이끌어 낼 노하우를 가득 담은 본서는 설교 잘 하고 싶은 자들의 마음을 흡족케 하고, 설교의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돼, 설교자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북침례신학교(Northern Baptist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Seminary)에서는 신학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중서부 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Seminary)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일리노이즈 네이퍼빌에 있는 네이퍼빌 침례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그는 저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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