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는 오는 6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하계부흥회를 진행한다.

'주님만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부흥회는 안병호 목사(서울 온마음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시간:저녁 8시30분(금, 토)
새벽 5시30분(토)
주일 1부, 2부, 5부예배시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안병호 목사는 전국 규모의 선교 단체인 한국기독대학인회(ESF)를 설립해 대표와 이사장으로 30여년간 섬겼으며, 학생 단체 협의회와 학원 복음화 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안 목사는 총신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개혁 신학교에서 15년 이상 설교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기독교와 현대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강해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고 쉽게 가르침으로 영적양식을 풍성히 공급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