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 골프협회(LPGA) 소속 골퍼들이 월드비전이 LPGA와 함께 펼치는 Golf Fore Africa 프로젝트에 1만불을 기부하며 아프리카 돕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여자 프로 골퍼로서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한 베시 킹(Betsy King)여사가 월드비전과 함께 이끌고 있는 Golf Fore Africa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므다솜와(Mudasomwa)지역과 파트너쉽을 맺고 AIDS와 1994년 르완다 학살 사태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과 AIDS환자들을 돕고 있다. 베시 킹 여사는 오는 2007년 10월 여자 프로 골퍼 회원들을 이끌고 므다솜와 지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기도 하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1950년 한국 전쟁 가운데 태어난 월드비전이 미 주류 사회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뿌리내리면서 최근에는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 나눔 행진에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르완다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므다솜와(Mudasomwa)지역은 약 7만명의 거주민 가운데 75%이상이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1994년 르완다 대학살 사태 영향으로 의료 및 학교 시설이 태부족인 상황이다. 어린이들 대부분이 문맹이며 지역 주민 가운데 98%이상이 산간지역에서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Golf Fore Africa 프로젝트는 LPGA 골퍼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차 므다솜와 지역에 300명의 커뮤니티 의료 봉사자 훈련, 고아들에게 기술훈련 제공, 50명의 아동에게 학용품과 교복 지급 그리고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자 프로 골퍼로서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한 베시 킹(Betsy King)여사가 월드비전과 함께 이끌고 있는 Golf Fore Africa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므다솜와(Mudasomwa)지역과 파트너쉽을 맺고 AIDS와 1994년 르완다 학살 사태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과 AIDS환자들을 돕고 있다. 베시 킹 여사는 오는 2007년 10월 여자 프로 골퍼 회원들을 이끌고 므다솜와 지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기도 하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1950년 한국 전쟁 가운데 태어난 월드비전이 미 주류 사회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뿌리내리면서 최근에는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 나눔 행진에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르완다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므다솜와(Mudasomwa)지역은 약 7만명의 거주민 가운데 75%이상이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1994년 르완다 대학살 사태 영향으로 의료 및 학교 시설이 태부족인 상황이다. 어린이들 대부분이 문맹이며 지역 주민 가운데 98%이상이 산간지역에서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Golf Fore Africa 프로젝트는 LPGA 골퍼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차 므다솜와 지역에 300명의 커뮤니티 의료 봉사자 훈련, 고아들에게 기술훈련 제공, 50명의 아동에게 학용품과 교복 지급 그리고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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