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 야외에서 예배드리기 좋은 날이다. 지난 10일(주일), 뉴욕 뉴저지의 교회들은 성도들과 어울려 운동도 하며 친교를 나누기 위해 야외를 찾았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는 3부 예배후 Alley Pond Park를 찾아 야외 친목회를 가졌다. 어린이들의 과자 먹기 게임, 풍선아트, 어른들의 단체 줄넘기 등 참석한 이들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뉴저지 수정교회(담임 문정선 목사)도 오전 11시에 뉴욕 락크랜드 레이크 파크(Rockland Lake State Park)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