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의 '그리스도의 수난' 영화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가운데 헐리우드의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미국 연예계에 기도의 운동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첫번째 국가미디어조찬기도회가 열린다. 기도회에는 최고 스타들과 일류 프로듀서들, 디렉터들이 참여한다. 기도회 준비관계자들은 미디어계의 365명의 영향력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마스터미디어 인터네셔널이 후원하는 기도회는 마스터미디어가 미국 언론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동원한지 열 다섯해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마스터미디어는 미디어 리더 기도 달력을 만들어 5만여명을 위해 기도해왔다. 이 기도 달력은 미국 연예 잡지인 '피플(People)'과 전국 공영 라디오 '데일리 버라이어티(Daily Variety)'에 공개되기도 했다.
마스터미디어의 CEO 래리 폴랜드는 "수십년간 미국 워싱턴과 주요 도시에서는 정부와 교육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계를 위한영향력있는 기도는 없었다. 우리는 멜 깁슨 영화 전후로 미디어계의 영적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글로벌 미디어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찬기도회는 헐리우드 기도 네트워크(HPN)와 공동 주최로 열힌다. HPN의 디렉터 카렌 코벨은 "이곳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없다. 세계의 문화와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스터미디어는 비영리 미디어 단체로 미국 크리스천 시장의 전문 컨설팅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400여개의 미디어 회사들을 상대하면서 미디어와 신앙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이슈들을 다뤄왔다.
이영선 기자 yslee@chtoday.co.kr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첫번째 국가미디어조찬기도회가 열린다. 기도회에는 최고 스타들과 일류 프로듀서들, 디렉터들이 참여한다. 기도회 준비관계자들은 미디어계의 365명의 영향력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마스터미디어 인터네셔널이 후원하는 기도회는 마스터미디어가 미국 언론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동원한지 열 다섯해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마스터미디어는 미디어 리더 기도 달력을 만들어 5만여명을 위해 기도해왔다. 이 기도 달력은 미국 연예 잡지인 '피플(People)'과 전국 공영 라디오 '데일리 버라이어티(Daily Variety)'에 공개되기도 했다.
마스터미디어의 CEO 래리 폴랜드는 "수십년간 미국 워싱턴과 주요 도시에서는 정부와 교육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계를 위한영향력있는 기도는 없었다. 우리는 멜 깁슨 영화 전후로 미디어계의 영적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글로벌 미디어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찬기도회는 헐리우드 기도 네트워크(HPN)와 공동 주최로 열힌다. HPN의 디렉터 카렌 코벨은 "이곳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없다. 세계의 문화와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스터미디어는 비영리 미디어 단체로 미국 크리스천 시장의 전문 컨설팅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400여개의 미디어 회사들을 상대하면서 미디어와 신앙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이슈들을 다뤄왔다.
이영선 기자 ys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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