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세우는것이 교회 발전시키는것

몇 년 전에, NCD 국제본부의 설문담당인 Christoph Schalk 와 Jon Haley는 스페인에서 교회 증가와 교회 성장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리서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그들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가 그렇지 않는 교회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성장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예비리서치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지만, 그들은 그 결과를 확증하기 위해 국제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제, Petr Cincala의 도움으로, 9000개의 교회연합에서 모은 전 세계적인 자료들에 근거한 이 설문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 다른 교회를 번식한 교회들이 번식하지 않는 교회에 비해 3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5년 동안 47% 대 15%) 이 수치들은 지난 5년 동안 번식된 교회에 파견된 멤버들의 수도 포함한다. 사과나무의 진짜열매는 실로 또 다른 사과나무이다.

Chrisoph Schalk는 말한다. “솔직히, 파견된 멤버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 약간 까다롭고 아직 연구 중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모교회의 성장에서 파견된 멤버들을 뺀다고 하더라도, 열매맺지 못하는 교회들보다 성장속도면에서 약간은 더 나은 상태이다: 5년 동안 교회를 번식한 교회들은 번식한 교회의 수를 제외하고도 17% 성장을 한데 비해, 교회를 번식하지 않는 교회들은 15% 성장에 그쳤다. 그러나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모교회에게 공정한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가 또한 연구를 시작해야할 부분은 번식된 새로운 교회의 성장률이다. ”

교회성장이 교회 번식의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새로운 교회를 번식하는 것과 교회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상호관계 역시 발견되었다. NCD설문조사에 의하면, 열매가 없는 교회들보다 열매가 있는 교회들의 복합적인 건강레벨이 53점 대 48점으로 5점정도 좋게 조사되었다. 즉, 모교회에서 또 하나의 교회들을 번식해 나갈 때 모교회의 건강과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NCD 국제 본부 조사결과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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