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

20일 오후 8시 30분 성민장로교회(담임 전장호 목사)에서는 ‘자녀교육과 전도를 위한 연합 세미나’가 시작했다. 강사는 굳뉴스 영어교육으로 알려진 노경남 원장. 그는 빛과 소금교회(정순원 목사), 브루클린제일교회(김진규 목사), 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 소명장로교회(정진홍 목사)에서도 강연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 세미나 첫째날에는 “전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것이다. 진정한 전도를 할려면 먼저는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회복되어져야 한다. 주님의 사랑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회복되어져야 한다. 한 영혼을 바라보시며 그 영혼이 악의 길로 가는 것을 진정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때 진정한 전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간증과 강연을 하며 전도를 시작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습과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굳뉴스 미동부지사(담당 전장호 목사)는 동포 학생 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한국 굳뉴스에서 실시하는 캠프에 초대한다. 항공료는 학부모 부담이며 한국 체재비 및 숙박료는 한국에서 부담한다. 문의: 718-886-8258(전장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