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난민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성화(聖畵) 전시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저지에 위치한 조이스 아트 갤러리에서 열렸다.

뉴저지 한인기독실업인회(CBMC•회장 이준호)와 뉴저지여성상담교육센터(소장 배임순)가 공동 주최한 ‘아프리카 2004 선교 성화전’은 황만영 화백이 그린 성화가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전시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오는 7•8월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에 참가하는 뉴저지CBMC 이준호 회장과 여성상담교육센터 배임순 소장 등이 난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201)346-1800,726-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