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주어진 날들
내 삶이 시간 앞에
제야의 종소리는 또다시 들려오고
희망의 밝은 해 어김없이 솟아오릅니다
삼백 예순 날, 첫날의 첫 마음으로
언제나 맑은 마음을 지니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어떤 하루는
회색빛 옷자락 펄럭이며
으슥한 새벽 안개 자욱한 길을 성큼성큼
거침없이 걸어오겠지만
달력의 첫 장처럼 새해에는
용기와 꿈을 지닌 소망
가슴 깊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안개 걷히고 나면
한낮의 부신 빛 더욱 따사롭듯
언제나 떠오르는 태양처럼
첫날의 첫 마음으로
영혼을 지키는 사랑의 기도
날마다 이어져 나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생명 다하는 날까지
내 몫의 그리움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길게 드리우고
보듬어 안아야 할 삶을 위해
새해에는 첫날의 첫 마음으로
남은 여정의 길
마음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걷고 싶습니다
내 삶이 시간 앞에
제야의 종소리는 또다시 들려오고
희망의 밝은 해 어김없이 솟아오릅니다
삼백 예순 날, 첫날의 첫 마음으로
언제나 맑은 마음을 지니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어떤 하루는
회색빛 옷자락 펄럭이며
으슥한 새벽 안개 자욱한 길을 성큼성큼
거침없이 걸어오겠지만
달력의 첫 장처럼 새해에는
용기와 꿈을 지닌 소망
가슴 깊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안개 걷히고 나면
한낮의 부신 빛 더욱 따사롭듯
언제나 떠오르는 태양처럼
첫날의 첫 마음으로
영혼을 지키는 사랑의 기도
날마다 이어져 나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생명 다하는 날까지
내 몫의 그리움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길게 드리우고
보듬어 안아야 할 삶을 위해
새해에는 첫날의 첫 마음으로
남은 여정의 길
마음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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