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신학대학(NYTS•총장 힐러리 캐스턴)은 10일부터 12일까지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 스토니포인트 컨퍼런스센터에서 ‘CROSSING THE BRIDGE EMERGING KOREAN AMERICAN CHRISTIAN IDENTITY’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컨퍼런스는 세대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모색과 그것을 통해 차세대에 적합한 목회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버클리대학 일레인 김 교수는 ‘정체성의 과정과 소유’를, 클레어먼트 신학대학원 민경석 교수는 ‘정체성과 차별’을, 퀸즈칼리지 민병갑 교수는 ‘개신교의 세대간 변천’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60명 정도가 참석했는데 세대별 분포를 보면 2/3정도가 1.5세와 2세들이었고, 1/3 정도가 1세대들이었다. 구성원들을 보면 성직자들(목사, 전도사, 교회교사)과 신학교 교수들, 신학생들이었다.
‘NYTS 신학교 교육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서, KOREAN - AMERICAN으로서 세대간의 대화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열게 되었다’는 뉴욕신학대 임성신(조직신학) 교수는 “처음이라 많은 것이 미흡했고 첫째날과 둘째날은 토론도 잘 활성화되지 못했는데 그나마 마지막 시간에 세대간에 정체성에 관해서 많이 토론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NYTS는 7월 중에 교수회의를 통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연구 결과를 통해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인학생들에게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2세대 목회에 대비한 교육과정(커리큘럼)을 편성할 것이라고 임 교수는 말했다.
차세대간의 차이를 줄이고 새로운 차세대 목회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을 위해 지금까지 3년동안 헨리 루스 재단이 뉴욕신학대에 3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버클리대학 일레인 김 교수는 ‘정체성의 과정과 소유’를, 클레어먼트 신학대학원 민경석 교수는 ‘정체성과 차별’을, 퀸즈칼리지 민병갑 교수는 ‘개신교의 세대간 변천’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60명 정도가 참석했는데 세대별 분포를 보면 2/3정도가 1.5세와 2세들이었고, 1/3 정도가 1세대들이었다. 구성원들을 보면 성직자들(목사, 전도사, 교회교사)과 신학교 교수들, 신학생들이었다.
‘NYTS 신학교 교육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서, KOREAN - AMERICAN으로서 세대간의 대화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열게 되었다’는 뉴욕신학대 임성신(조직신학) 교수는 “처음이라 많은 것이 미흡했고 첫째날과 둘째날은 토론도 잘 활성화되지 못했는데 그나마 마지막 시간에 세대간에 정체성에 관해서 많이 토론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NYTS는 7월 중에 교수회의를 통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연구 결과를 통해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인학생들에게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2세대 목회에 대비한 교육과정(커리큘럼)을 편성할 것이라고 임 교수는 말했다.
차세대간의 차이를 줄이고 새로운 차세대 목회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을 위해 지금까지 3년동안 헨리 루스 재단이 뉴욕신학대에 3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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