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는 오는 6월 3일(주일) 오후 6시 갈릴리교회 예배당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린다.
지난 1월부터 예배를 드려온 갈릴리 교회는 이날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며 더욱 활발히 선교와 전도에 앞장서게 된다.
정도영 목사는 "익산 갈릴리 교회의 목회 방침이 좋기에, 그 모델을 따르는 교회가 되고 싶어 '갈릴리 교회'라고 이름을 정했다"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 '빚을 내서라도 선교하자'는 모토로 교회 건물은 조립식 예배당이면서도 교회 예산의 65%를 선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목사는 "교회 규모는 작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름답기에, 선교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민사회에서도 해 보고 싶다"며 "사실 교단도 전혀 다르다. 우리는 미주한인장로회(KPCA) 통합측 교단이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복음교단인데, 교단도 초월해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보려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이민교회는 한국과는 다르지만, 이러한 목회방침을 가지고 선교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 갈릴리 교회는 매해 1월의 첫 주일이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무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600명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정도영 목사는 한국을 방문하던 중 신문기사를 통해 익산 갈릴리 교회를 알게 됐으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올해까지 12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창립감사설교는 익산 갈릴리 교회 이동춘 목사가 전한다. 이 목사는 두 차례 뉴욕을 방문해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으며, 익산·남원·전주 등지의 12명의 농어촌 목회자도 참석해 뉴욕갈릴리 교회의 창립예배를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 갈릴리 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목요찬양집회가 실시되고 있다. 문석진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찬양마을(TOP, Town of Praise)'은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 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 장년이 함께 부르는 찬양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로 목요일 저녁 8시30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뉴욕갈릴리교회는 갈릴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문의:718-406-1745). 대상은 Pre-K ~ 8학년까지로, 방과 후 학교는 오후 3-6시이며 8시까지 연장반도 운영된다. 토요반은 한글학교·피아노·미술 등을 가르치며, 토요성적향상반에는 Reading & Writing, Math를 가르친다.
위치: 뉴욕갈릴리 교회(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Oakland Gardens, NY. 11364)
예배시간: 주일 오전10시
문의:718-662-6055
지난 1월부터 예배를 드려온 갈릴리 교회는 이날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며 더욱 활발히 선교와 전도에 앞장서게 된다.
정도영 목사는 "익산 갈릴리 교회의 목회 방침이 좋기에, 그 모델을 따르는 교회가 되고 싶어 '갈릴리 교회'라고 이름을 정했다"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 '빚을 내서라도 선교하자'는 모토로 교회 건물은 조립식 예배당이면서도 교회 예산의 65%를 선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목사는 "교회 규모는 작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름답기에, 선교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민사회에서도 해 보고 싶다"며 "사실 교단도 전혀 다르다. 우리는 미주한인장로회(KPCA) 통합측 교단이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복음교단인데, 교단도 초월해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보려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이민교회는 한국과는 다르지만, 이러한 목회방침을 가지고 선교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 갈릴리 교회는 매해 1월의 첫 주일이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무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600명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정도영 목사는 한국을 방문하던 중 신문기사를 통해 익산 갈릴리 교회를 알게 됐으며, 익산 갈릴리 교회는 올해까지 12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창립감사설교는 익산 갈릴리 교회 이동춘 목사가 전한다. 이 목사는 두 차례 뉴욕을 방문해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으며, 익산·남원·전주 등지의 12명의 농어촌 목회자도 참석해 뉴욕갈릴리 교회의 창립예배를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 갈릴리 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목요찬양집회가 실시되고 있다. 문석진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찬양마을(TOP, Town of Praise)'은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 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 장년이 함께 부르는 찬양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로 목요일 저녁 8시30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뉴욕갈릴리교회는 갈릴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문의:718-406-1745). 대상은 Pre-K ~ 8학년까지로, 방과 후 학교는 오후 3-6시이며 8시까지 연장반도 운영된다. 토요반은 한글학교·피아노·미술 등을 가르치며, 토요성적향상반에는 Reading & Writing, Math를 가르친다.
위치: 뉴욕갈릴리 교회(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Oakland Gardens, NY. 11364)
예배시간: 주일 오전10시
문의:718-662-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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