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메모리얼데이)까지 이어지는 긴 휴일에 놀러 가기에 바쁜 이들이 있는 반면, 한인교회들은 교회 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25일(금)부터 'Passing the Torch'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다. Nevele Resort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련회는 이재훈 목사의 특강뿐 아니라, 이희돈 장로(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부총재)·신호범 의원(워싱턴 주립대학교 대학원 석, 박사. 현 워싱턴주 상원의원(3선)·정철웅 목사(버지니아 꿈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유현주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서 장년부·고등부·중등부로 나뉘어 각각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이 목사는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비전을 전수하라',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라' '하나됨을 전수하라'는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하며, 뉴저지 초대교회 수련회는 월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롱아일랜드 성결교회(담임 김석형 목사)도 전교인 가족수양회를 26(토)부터 28일(월)까지 L.I. Shelter Island에 있는 Qulnipet Camp&Retreat Center에서 진행한다.
한인동산교회(담임 이은수·이풍삼 목사)는 27일 주일 예배 후 Pine Hill 수양관에서 28일까지 전교인 가족 수양회를 가지며,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는 주일예배후 전교인이 공원에서 바베큐하며 친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메모리엘데이 당일 날 체육대회 및 전교인 야유회를 진행하는 교회도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벨몬트 레이크 파크(Belmont Lakes State Park)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회 전교인 친목 야유회 및 체육대회'를 연다. 퀸즈장로교회 관계자는 "온갖 아이디어를 내어 치장한 복장으로 어린이부터 연세 드신 전도회까지의 입장식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계회예배후 에어로빅·보물찾기 영아부를 비롯한 교육부·전도회·교구별 게임이 차례로 이어진다"며 "기발한 복장과 도구를 사용한 열띤 응원과 함성이 열기를 더 해가며 부서별, 교구별 대항 줄다리를 할 때는 최고조에 이른다"고 체육대회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도 전교인 야유회를 진행한다.
한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도 28일 오전 8시 'Flushing Meadows Corona Park'에서 제 22회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장년들뿐 아니라 청년,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참석하는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25일(금)부터 'Passing the Torch'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다. Nevele Resort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련회는 이재훈 목사의 특강뿐 아니라, 이희돈 장로(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부총재)·신호범 의원(워싱턴 주립대학교 대학원 석, 박사. 현 워싱턴주 상원의원(3선)·정철웅 목사(버지니아 꿈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유현주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서 장년부·고등부·중등부로 나뉘어 각각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이 목사는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비전을 전수하라',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라' '하나됨을 전수하라'는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하며, 뉴저지 초대교회 수련회는 월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롱아일랜드 성결교회(담임 김석형 목사)도 전교인 가족수양회를 26(토)부터 28일(월)까지 L.I. Shelter Island에 있는 Qulnipet Camp&Retreat Center에서 진행한다.
한인동산교회(담임 이은수·이풍삼 목사)는 27일 주일 예배 후 Pine Hill 수양관에서 28일까지 전교인 가족 수양회를 가지며,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는 주일예배후 전교인이 공원에서 바베큐하며 친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메모리엘데이 당일 날 체육대회 및 전교인 야유회를 진행하는 교회도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벨몬트 레이크 파크(Belmont Lakes State Park)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회 전교인 친목 야유회 및 체육대회'를 연다. 퀸즈장로교회 관계자는 "온갖 아이디어를 내어 치장한 복장으로 어린이부터 연세 드신 전도회까지의 입장식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계회예배후 에어로빅·보물찾기 영아부를 비롯한 교육부·전도회·교구별 게임이 차례로 이어진다"며 "기발한 복장과 도구를 사용한 열띤 응원과 함성이 열기를 더 해가며 부서별, 교구별 대항 줄다리를 할 때는 최고조에 이른다"고 체육대회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도 전교인 야유회를 진행한다.
한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도 28일 오전 8시 'Flushing Meadows Corona Park'에서 제 22회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장년들뿐 아니라 청년,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참석하는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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