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김상호, 마영애, 심미숙 자매의 평양예술단이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를 방문하였다. 이들 공연단은 한달 가량의 일정으로 LA 및 시카고 와 아틀란타를 거처서 뉴욕으로 방문하였다.

모든 것이 풍족한 축복을 받아 감사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오늘도 힘들고 굶주린 북한동포를 위하여 기도를 하며 찬양을 부르는 예술단.

이 날 마영애 전도사(남서울침례교회)는 “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북한으로 달려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라며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렸다.

현재 미주순회 공연을 하는 평양예술단은 북한에서 직접 방미를 한 예술단이 아니라, 고향이 북한인 분들로 구성된 고국에서 결성된 예술단으로서 북한의 실정을 알리며 예수님을 영접을 한 주님의 형제자매로서 선교사역을 하는 예술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