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산하 워싱턴지역기독청년연합회(이하 워청)가 새롭게 일어날 전망이다.
워싱턴교협 임원진들과 그동안 ‘워싱턴 청년연합 지도자 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목회자들은 2월 8일(금) 온마을장로교회(김재덕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워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워싱턴교협 소속교회들의 기독청년들이 연합해 워싱턴 지역의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청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 찬양집회, 매월 찬양예배 등을 기획하기로 했다.
워싱턴교협과 워청 지도자들간의 의사소통은 워싱턴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인 정일남 목사에게 일임했다.
이에 워청 지도자들은 올해 가을학기 시작 직전에 2박 3일 기간의 연합수련회를 갖기로 하고, 4월부터 매월 찬양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4월 찬양예배는 27일(토) 저녁 7시30분 온마을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장수철 목사(MD YWAM, 하늘문교회)가 찬양을 인도한다.
워청 지도자들은 “적은 수가 모이더라도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할 것”이라며, 워싱턴교협 소속교회 청년담당사역자들과 청년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워청 지도자 모임은 3월 8일(금) 오전 10시30분 온마을장로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온마을장로교회 주소 : 12851 Knight Arch Rd., Fairfax, VA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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