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린벌 지음/황인자, 김경신 옮김/멘토/224면/8,000원
"어떻게도 보면 도박같고 또 모험같이 되다가 헌신하게 되는 게 신앙이다" 라고 주장했던 파스칼의 말처럼 우리 인생은 예측불허의 여정이라 표현할 수 있다.
본서의 저자 마이클 린벌은 "영적 여행을 떠나려면 지도(map)가 필요하다"며, 축복된 신앙의 지도(map)를 이 책을 통해 전수해주려 한다.
본서는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은 생에 대한 유일한 해답으로 하나님을 인정해 왔다"며, "우리 삶의 방식은 우리의 길을 이끄시는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할 것"을 촉구한다.
또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보다 앞서 우리를 더욱 열정적으로 찾으심을 기억하라"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향해 발동시킬 것"을 권면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여정은 본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리고 개인 중심적인 신앙의 비성서적임을 지적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여정이란 바로 '죽고 다시 사는 것'임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우리 마음 속에서 외쳐온 많은 우상들을 차가운 물 속에 익사시키고 하나님이 우리삶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는 것...
필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항해 중 두렵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하나님께서 우리 운명의 선장이며 우리 영혼의 주인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 말씀이 육신되신 '예수님', '성령'께서 우리의 삶 속에 온전히 개입해 들어오실 때 그리스도인은 당당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삼위일체 신앙의 중요성을 특히 피력하려 애썼다.
이 때 성경과 응답받는 기도 여정의 동반자인 교회, 가족, 우정 그리고 물질과 직업 등은 여정의 필수 품목록으로써 소개된다.
"기독인의 여정은 특히 사랑의 완전한 실천"이라고 말하는 본서는 이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순종, 모방, 영감'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달음질 치는 긴 여정 가운데서 사나운 맹수를 만날 수 있고 또 무서운 사막에서 죽을 것 같은 목마름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이클은 "우리가 그 고통을 담대히 받아들이고 우리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그 고통은 고통 아닌 것으로 바뀌어질 것"이라며, "우리의 고통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필자는 다시 한번 외쳐 말한다."우리의 여정은 하나님 안에서 외롭거나 두렵지 않다"
모험같은 여정을 선택한다고 할 때 분명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험란한 여정을 어찌 헤쳐나갈 지 모르는 이들에게 "당당한 그리스도인 되는 비결은 곧 하나님"임을 분명히 밝혔다.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여정이 두렵다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게 인생이지.그렇지만 나를 한번 믿어보라"고 필자에게 남긴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 경청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마이클 린벌은 뉴욕 노스포트에 있는 제일장로교회, 미시간 주의 퍼른데일에 있는 드레이톤 애버뉴 장로교회의 목사로 시무했다.현재는 미시간 주의 앤 아버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의 목사이다.
옮긴이
황인자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Fairley Dickinson University에서 영어교수법을 공부 석사학위를 받았다.연세대, 한양대, 외국어대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KTF본사, 포스코 서울 본사에도 출강했다.자유기고가요 프리랜스 번역가이며, 현재 YBM 시사어학원 강의 중이다.
김경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6년간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가 전문 번역가 자격을 취득하여, 현재 시티번역 소속겸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어떻게도 보면 도박같고 또 모험같이 되다가 헌신하게 되는 게 신앙이다" 라고 주장했던 파스칼의 말처럼 우리 인생은 예측불허의 여정이라 표현할 수 있다.
본서의 저자 마이클 린벌은 "영적 여행을 떠나려면 지도(map)가 필요하다"며, 축복된 신앙의 지도(map)를 이 책을 통해 전수해주려 한다.
본서는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은 생에 대한 유일한 해답으로 하나님을 인정해 왔다"며, "우리 삶의 방식은 우리의 길을 이끄시는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할 것"을 촉구한다.
또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보다 앞서 우리를 더욱 열정적으로 찾으심을 기억하라"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향해 발동시킬 것"을 권면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여정은 본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리고 개인 중심적인 신앙의 비성서적임을 지적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여정이란 바로 '죽고 다시 사는 것'임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우리 마음 속에서 외쳐온 많은 우상들을 차가운 물 속에 익사시키고 하나님이 우리삶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는 것...
필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항해 중 두렵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하나님께서 우리 운명의 선장이며 우리 영혼의 주인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 말씀이 육신되신 '예수님', '성령'께서 우리의 삶 속에 온전히 개입해 들어오실 때 그리스도인은 당당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삼위일체 신앙의 중요성을 특히 피력하려 애썼다.
이 때 성경과 응답받는 기도 여정의 동반자인 교회, 가족, 우정 그리고 물질과 직업 등은 여정의 필수 품목록으로써 소개된다.
"기독인의 여정은 특히 사랑의 완전한 실천"이라고 말하는 본서는 이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순종, 모방, 영감'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달음질 치는 긴 여정 가운데서 사나운 맹수를 만날 수 있고 또 무서운 사막에서 죽을 것 같은 목마름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이클은 "우리가 그 고통을 담대히 받아들이고 우리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그 고통은 고통 아닌 것으로 바뀌어질 것"이라며, "우리의 고통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필자는 다시 한번 외쳐 말한다."우리의 여정은 하나님 안에서 외롭거나 두렵지 않다"
모험같은 여정을 선택한다고 할 때 분명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험란한 여정을 어찌 헤쳐나갈 지 모르는 이들에게 "당당한 그리스도인 되는 비결은 곧 하나님"임을 분명히 밝혔다.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여정이 두렵다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게 인생이지.그렇지만 나를 한번 믿어보라"고 필자에게 남긴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 경청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마이클 린벌은 뉴욕 노스포트에 있는 제일장로교회, 미시간 주의 퍼른데일에 있는 드레이톤 애버뉴 장로교회의 목사로 시무했다.현재는 미시간 주의 앤 아버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의 목사이다.
옮긴이
황인자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Fairley Dickinson University에서 영어교수법을 공부 석사학위를 받았다.연세대, 한양대, 외국어대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KTF본사, 포스코 서울 본사에도 출강했다.자유기고가요 프리랜스 번역가이며, 현재 YBM 시사어학원 강의 중이다.
김경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6년간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가 전문 번역가 자격을 취득하여, 현재 시티번역 소속겸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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