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1시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주님사랑의 교회가 창립준비 예배를 드렸다.

옥광석 목사 가족을 포함해 총 27명이 참석한 이 날 예배에 옥 목사는 에베소서 4:11-15 구절을 인용 ‘온전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아침부터 내린 비를 보고 옥 목사는 이 비가 은혜의 비, 성령의 단비일 줄 믿는다며 항상 주께 은혜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준비기도회와 주일예배를 이 곳 포트리 호텔에서 드릴 예정이라고 한다.

주님사랑의교회는 서울사랑의교회(옥한음/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목회 철학을 기반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제자적공동체. 훈련과 성장. 치유와 회복. 갱신과 미래의 4대핵심가치, 전파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의 3대설립목표, 제자훈련의 모델이 되는 교회.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 이민가정을 치유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의 5대 창립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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