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열렸던 ‘2004 베다니 비전 선교대회’가 6일 마쳐졌다. 남미권, 아시아권, 아프리카권 등 세계 각지의 현지 선교자들이 직접 선교현황과 전략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져 성도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게 했던 선교대회를 이종일 목사(베다니교회 목회행정 담당)는 이렇게 평가했다.
“대형교회로서 작은 교회는 할 수 없는 새로운 선교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주강사 시간에는 고석희 목사(한인세계선교대회 사무총장, 뉴욕 지구촌 교회 담임)의 설교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고, 선교현황보고 시간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8명의 현지선교사들의 사역보고와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행하신 일들, 즉 주께서 어떻게 현지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셨는지 알게 되었고 선교사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그들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서 선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그들과 협력하고 조율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선교사역의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영적으로 추수할 시기가 지났다. 전하기만 해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지도자 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 베다니 교회는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가지 ‘영성 훈련’을 통해 전략적인 선교를 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이다.”
“대형교회로서 작은 교회는 할 수 없는 새로운 선교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주강사 시간에는 고석희 목사(한인세계선교대회 사무총장, 뉴욕 지구촌 교회 담임)의 설교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고, 선교현황보고 시간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8명의 현지선교사들의 사역보고와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행하신 일들, 즉 주께서 어떻게 현지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셨는지 알게 되었고 선교사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그들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서 선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그들과 협력하고 조율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선교사역의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영적으로 추수할 시기가 지났다. 전하기만 해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지도자 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 베다니 교회는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가지 ‘영성 훈련’을 통해 전략적인 선교를 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