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총회 진행

▲설교를 전하고 있는 정영효 목사 ⓒ김은혜 기자

▲이날 예배는 신근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조요한 기자

▲동북부지방회 지방회장인 김명옥 목사가 2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요한 기자

▲지방회 정기총회 이후 단체사진 ⓒ조요한 기자

▲임원단들 왼쪽부터 박차숙 전도사(회계), 신인화 목사(부회장), 김명옥 목사(지방회장), 최일홍 목사(내지선교), 김영훈 목사(총무)ⓒ조요한 기자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지방회장 김명옥 목사, 뉴욕예은교회)는 지난 21일(월)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담임 정영효 목사)서 지방회 총회를 진행했다.

김영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신인화 목사가 기도를, 정영효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신근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정영효 목사는 "우리가 가져야 할 사랑은 아가페 사랑이다"며 "참된 리더쉽에는 겸손이 중요하다. 영적 리더쉽을 위로부터 부여받는 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김명옥 지방회장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 김 목사는 보고를 통해 "교회성장을 위해 매월 교회별로 돌아가며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뉴저지 중심의 동중부 지방회와 영성훈련을 가질 계획이며, 6월 둘째주 화요일(12일) 체육대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기명 선거를 통해 신임지방회장으로 김명옥 목사가 당선(출석회원 2/3 지지)됐으며, 신임 부회장은 신인화 목사(출석회원 과반수 지지)가, 총무는 김영훈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기타 안건으로 지방회비 인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총회장 김영길 목사, 감사한인교회)는 6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제 26차 정기총회 및 가족수양회를 캘리포니아 감사한인교회와 Buena Park에서 진행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9명의 목사 안수식이 진행되며, 이중 5명은 동북부지방회 소속 전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