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금요일, 플러싱에 위치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륨에서 오픈워크(대표:한동신)가 주최하는 한국여성포럼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가 열렸다.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배양에 성공,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길을 연 서울대 황우석 교수(서울 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를 비롯, 효신장로교회 담임목사인 방지각목사, 김기수(성프란치스코 성당 주임신부), 김영덕, 박용관(OE solution 대표) 이렇게 5명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했고 이 사회의 구성원인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어떤 모습이 이상적인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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