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독교 TV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은 지난 16일(수)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에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뉴욕 기독교 TV방송(KCTV)은 1999년 1월 창립해 TKC(케이블 CH. 76. 디지털 511)를 통하여 9년째 매일 저녁 11시부터 12시까지(1시간씩), 매 주일 오후 2시30분 3시30분까지(1시간), 매주 금요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1시간) 매월 36시간 방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외 목사님 설교 프로그램인 “말씀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삶”, “은혜의 삶”, 생활영어 “Let’s Talk in English”, “CTS 특집”, “건강 강좌” 간증 “내가 매일 기쁘게”, “CTS 성경 연구”, 명강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성지 순례” 등 수 십 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체 제작을 주로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국 CTS와 프로그램 방영 계약을 체결하여 9년째 뉴욕 지역(타임워너 케이블 CH. 76.)과 뉴저지 지역(타임워너 디지털 511)에 방영하고 있다.

그 동안 주요 행사로는 서울 ‘영락 교회 찬양대 초청’ 대 공연을 비롯하여 ‘대 찬양 제’, ‘부흥회’, ‘워십 코리아 아메리카’, ‘가스펠 코리아 아메리카’, ‘후원회 초청 만찬회’ 등을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는 총 9명의 이사 중 강현석 장로, 고성삼 목사, 김남수 목사(위임), 김승희 목사, 김중언 목사, 박용기 장로, 방지각 목사, 정인국 안수집사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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