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씨엠 가수 레베카 St. 제임스가 유럽투어를 하면서 10대 청소년들에게 순결을 지키라는 메시지를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동성애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갈수록 성적 타락에 청소년들이 물들어 가고 있는 사회적 현실에 대해 레베카는 비난하면서 순결을 강조했다.

EMI 크리스천 뮤직 레이블 대표 피트 요크는 "그가 전한 순결에 대한 메시지가 국제 언론의 관심을 모을 정도로 강한 영향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최근 그는 런던에서 로이터통신, CNN, 폭스 뉴스 등과 인터뷰를 하고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또한 미국에서는 워싱턴 포스트, 더 테네시안, 인도를 본부로 한 뉴인디아 익스프레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더 스콧츠맨에서 그의 콘서트 투어와 순결 지키기에 대한 그의 발언을 크게 다루며 그의 순결 캠페인에 대해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