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04 대뉴욕복음화대회’ 제 1차 준비기도회가 6월 2일 오전 11시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최창섭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김보일 목사(협동 총무)의 기도, 조명철 목사(홍보분과위원장)의 성경봉독, 정수명 목사(순복음한인교회)의 설교, 조부호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 안창의 목사(교협 증경회장, 퀸즈중앙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쳐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걸 목사)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 25회 할렐루야 전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허걸 목사는 전례에 없는 젊은 목사가 강사로 오는 만큼 임원들이 더 협력해서 대회를 준비하고 무엇보다도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대회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기도회는 16일은 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 목사 시무)에서, 23일은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 시무)에서, 30일은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 시무)에서 가질 예정이다.

‘할렐루야 2004 대뉴욕복음화대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복음화대회’ 강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실무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훈 목사(한국 축복교회 담임)이며 ‘어린이 전도대회’ 강사는 현 뉴욕예일장로교회 사모인 조유경 전도사이다.

문의 : 718)358-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