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6월 20일, 전 미주 한인교회가 역사적인 사랑의 빚잔치를 펼친다. 국제구호재단인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한 가정, 한 아동 결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6.25 특별 사랑의 빚 갚기 주일 예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2004년 6월 20일을 ‘사랑의 빚 갚기’ 주일로 선포하고 특별예배를 드리고 예배 중에 ‘사랑의 자녀 결연식’을 통해 한 가정이, 한 아동을, 하루에 $1로 돕는 ‘사랑의 빚 갚기’를 실천하고, 예배 후에는 6.25당시의 기아를 경험한 세대와 전후 세대가 주먹밥, 강냉이 죽 등의 음식을 먹으면서 당시의 고통을 함께 체험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자는 운동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관계자들과 뉴욕 운영위원회 운영위원들이 27일 대동면옥(플러싱점)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뉴욕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은 우리가 이제는 도움을 주는 자리에 서 있게 되었는데 이 행사에 동부지역에서 특별히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고, 동부지역 본부장인 심장우(퀸즈 한인 교회) 장로는 “지금은 교회차원에서 행사를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많은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전 세계에 너무도 많다”면서 동부 지역의 많은 교회가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으며 28일 북한을 방문하는 월드비젼 코리아데스크 운영위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월드비전이 북한에서 전개하고 있는 각종 대북 지원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오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 박준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본부장과 정남식 위원장, 김중현 월드비전 동부지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문웅 집사 등이 방북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비젼 동부지역 본부 위화조 총무는 보고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과 보고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7일 이 날까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사랑의 빚 갚기 주일예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한인교회는 전국적으로 380여 교회, 신청수는 38,000개에 이른다. 그 중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는 100여 개 교회가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각 교회로의 행사 신청에 대한 자료물 발송은 다 완료된 상태이며 6월20일 이전까지 목표인 500개 교회를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날 모임에 참석한 안창의(퀸즈중앙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지난 23일 열렸던 ‘패밀리 디너 페스티벌’행사를 통해서 모아진 북한 용천역 참사 주민 돕기 성금 2000달러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또한 현재까지 모아진 북한 용천역 참사 주민 돕기 성금 6000달러를 월드비젼에 전달키로 했다.
캠페인 동참 문의는 866)625-1950으로 하면된다.
이 행사는 2004년 6월 20일을 ‘사랑의 빚 갚기’ 주일로 선포하고 특별예배를 드리고 예배 중에 ‘사랑의 자녀 결연식’을 통해 한 가정이, 한 아동을, 하루에 $1로 돕는 ‘사랑의 빚 갚기’를 실천하고, 예배 후에는 6.25당시의 기아를 경험한 세대와 전후 세대가 주먹밥, 강냉이 죽 등의 음식을 먹으면서 당시의 고통을 함께 체험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자는 운동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관계자들과 뉴욕 운영위원회 운영위원들이 27일 대동면옥(플러싱점)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뉴욕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은 우리가 이제는 도움을 주는 자리에 서 있게 되었는데 이 행사에 동부지역에서 특별히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고, 동부지역 본부장인 심장우(퀸즈 한인 교회) 장로는 “지금은 교회차원에서 행사를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많은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전 세계에 너무도 많다”면서 동부 지역의 많은 교회가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으며 28일 북한을 방문하는 월드비젼 코리아데스크 운영위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월드비전이 북한에서 전개하고 있는 각종 대북 지원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오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 박준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본부장과 정남식 위원장, 김중현 월드비전 동부지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문웅 집사 등이 방북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비젼 동부지역 본부 위화조 총무는 보고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과 보고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7일 이 날까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사랑의 빚 갚기 주일예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한인교회는 전국적으로 380여 교회, 신청수는 38,000개에 이른다. 그 중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는 100여 개 교회가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각 교회로의 행사 신청에 대한 자료물 발송은 다 완료된 상태이며 6월20일 이전까지 목표인 500개 교회를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날 모임에 참석한 안창의(퀸즈중앙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지난 23일 열렸던 ‘패밀리 디너 페스티벌’행사를 통해서 모아진 북한 용천역 참사 주민 돕기 성금 2000달러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또한 현재까지 모아진 북한 용천역 참사 주민 돕기 성금 6000달러를 월드비젼에 전달키로 했다.
캠페인 동참 문의는 866)625-195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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