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A 한인 총회에서는 교회를 개척 중인 목회자들과 교회 개척을 생각하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7일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교회 개척학교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 개척 목회의 기본 원리(문형준 감독, C&MA 한인총회), ▶ 개척 목회자의 영성관리(김동욱 목사, 뉴저지 만나교회), ▶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신다윗 목사, 뉴저지 평안교회),▶ 교회 개척 방법론(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 교단과의 관계(백한영 목사, 빛과 소금교회 담임), ▶ 목회자의 재정관리(김종원 목사, YM 코너스톤 대표 간사)등 5가지 주제를 가지고 5시간 남짓 진행됐다.
제일 먼저 강사로 나선 문형준 감독은 "개척 목회의 기본원리"라는 강의에서 "최고의 개척자 바울은 열심의 사람, 비젼의 사람, 헌신의 사람, 열정의 사람, 말씀의 사람, 겸손의 사람, 진실의 사람"이었다고 분석하며 "개척자들은 이같은 바울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척 목회자의 영성관리"에 대해 강의한 김동욱 목사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라는 케리 토마스의 책을 인용해 영성을 '열정주의', '지성주의', '묵상주의', '박애주의', '행동주의', '금욕주의', '전통주의', '감각주의', '자연주의' 등 9개로 나누고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영적 지향성을 잘 살피고 발전시켜 교회내 영적 리더로써 그 권위를 상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권고했다.
광림교회, 꽃동산교회, 대구 달서교회, 대전대흥침례교회 등 아동부와 중고등부가 부흥한 교회들의 전략을 살펴봄으로 자교회의 부흥전략을 생각해본 신다윗 목사의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 자교회의 특수성에 맞게 '목적진술서'를 작성하고 이를 예배,양육,사역,교제,전도 및 선교라는 교회의 5가지 사역목표을 통해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윤명호 목사의 "교회 개척 방법론"도 개척교회 사역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C&MA한인 총회내 개척국장을 맡고 있는 백한영 목사가 강의한 "교단과의 관계"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성결의 주로, 신유의 주로, 재림의 왕으로 높이며 그 분의 대사명을 완수한다"는 C&MA 교단의 사역정신과 본부의 구조, 교단 내 교회에 대한 지원내용등이 자세히 설명됐다.
마지막으로 국제예수전도단에 소속되어 그 곳의 자비량 선교정신에 따라 사역하고 있는 김종원 목사는 "목회자의 재정관리" 를 강의하며, "사역자는 무조건 사역 외 다른 직장을 가지면 안된다는 편견은 옳지 않다. 교회의 전통을 따라가며 고통받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따라가면서 자신의 부르심대로 다양하게 사역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돈에 매이는 자가 되어선 안된다"며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택한 것은 벼랑 끝에 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었지만, 그 길을 가다보니 모든 부족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우시더라"고 간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대략 30여명정도가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 개척 목회의 기본 원리(문형준 감독, C&MA 한인총회), ▶ 개척 목회자의 영성관리(김동욱 목사, 뉴저지 만나교회), ▶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신다윗 목사, 뉴저지 평안교회),▶ 교회 개척 방법론(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 교단과의 관계(백한영 목사, 빛과 소금교회 담임), ▶ 목회자의 재정관리(김종원 목사, YM 코너스톤 대표 간사)등 5가지 주제를 가지고 5시간 남짓 진행됐다.
제일 먼저 강사로 나선 문형준 감독은 "개척 목회의 기본원리"라는 강의에서 "최고의 개척자 바울은 열심의 사람, 비젼의 사람, 헌신의 사람, 열정의 사람, 말씀의 사람, 겸손의 사람, 진실의 사람"이었다고 분석하며 "개척자들은 이같은 바울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척 목회자의 영성관리"에 대해 강의한 김동욱 목사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라는 케리 토마스의 책을 인용해 영성을 '열정주의', '지성주의', '묵상주의', '박애주의', '행동주의', '금욕주의', '전통주의', '감각주의', '자연주의' 등 9개로 나누고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영적 지향성을 잘 살피고 발전시켜 교회내 영적 리더로써 그 권위를 상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권고했다.
광림교회, 꽃동산교회, 대구 달서교회, 대전대흥침례교회 등 아동부와 중고등부가 부흥한 교회들의 전략을 살펴봄으로 자교회의 부흥전략을 생각해본 신다윗 목사의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 자교회의 특수성에 맞게 '목적진술서'를 작성하고 이를 예배,양육,사역,교제,전도 및 선교라는 교회의 5가지 사역목표을 통해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윤명호 목사의 "교회 개척 방법론"도 개척교회 사역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C&MA한인 총회내 개척국장을 맡고 있는 백한영 목사가 강의한 "교단과의 관계"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성결의 주로, 신유의 주로, 재림의 왕으로 높이며 그 분의 대사명을 완수한다"는 C&MA 교단의 사역정신과 본부의 구조, 교단 내 교회에 대한 지원내용등이 자세히 설명됐다.
마지막으로 국제예수전도단에 소속되어 그 곳의 자비량 선교정신에 따라 사역하고 있는 김종원 목사는 "목회자의 재정관리" 를 강의하며, "사역자는 무조건 사역 외 다른 직장을 가지면 안된다는 편견은 옳지 않다. 교회의 전통을 따라가며 고통받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따라가면서 자신의 부르심대로 다양하게 사역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돈에 매이는 자가 되어선 안된다"며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택한 것은 벼랑 끝에 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었지만, 그 길을 가다보니 모든 부족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우시더라"고 간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대략 30여명정도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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