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TV방송(이사장 이영희 목사, 사장 박용기 장로)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150명을 초청, 2004년 6월 27일(주일) 오후7시에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본당에서 뉴욕기독교TV방송 창립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뉴욕한국일보의 특별후원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TKC-Ch.76. FM서울, 미주기독교방송의 후원으로 열려지며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방지각 목사),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한요한 목사) 등이 협찬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는 바하 칸타나 BWV40으로 '깨어나라 때가 이르렀다'를 비롯하여 ‘예수 재림을 위한 전주곡(김영숙 시/이영조 곡)’, 오르간 솔로, ‘온 땅에 거한 주의 백성 주를 찬양하여라’, Kumbaya(여기 오소서), 하나님의 나팔소리(장성덕 편곡), 생명 강가에서(Robert Lowry),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이건용), 주님, 오 깊도다 하나님 지혜(멘델스존, 사도바울 중), 국악(솔로 이진아/ 김유선, 가야금),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오의혜), 시편 150편(이기경) 등을 연주한다.

영락교회에는 공식적으로 7개의 찬양대가 있다. 그 중 임마누엘 찬양대는 주일 첫 시간인 1부 예배를 담당하는 찬양대로서, 매일 새벽 가장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의 성호를 찬미하고 있는 찬양대이다.

문의 718)359-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