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미국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맞춰 5월 3일(목) 오후 8시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특별연합기도회를 열었다.

먼저 안창의 목사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후 뉴욕교협 기도분과위원장인 이성헌 목사의 간절한 대표기도에 이어 크게 9가지의 기도제목을 놓고 순서대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가정과 자녀를 위하여(황경일 목사 인도) ▲버지니아 총격사건 유족들을 위하여(신현택 목사 인도) ▲청소년과 폭력, 마약, 성문제를 위하여(김영환 목사 인도) ▲미국의 평화화 번영을 위하여(이병홍 목사 인도)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하여(박수복 목사 인도) ▲교회와 청교도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김원기 목사 인도) ▲한국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하여(이기천 목사 인도) ▲조국의 교회와 복음화와 탈북자를 위하여(이희선 목사 인도) ▲우리민족의 선교사명을 위하여(박희근 목사 인도) 통성으로 함께 기도했으며 정춘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안창의 목사

▲대표기도를 하는 이성헌 목사

▲뉴욕교계, 국가 기도의 날 맞춰 특별연합기도회 개최

▲뉴욕교계, 국가 기도의 날 맞춰 특별연합기도회 개최

▲김원기 목사

▲뉴욕교계, 국가 기도의 날 맞춰 특별연합기도회 개최

▲뉴욕교계, 국가 기도의 날 맞춰 특별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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