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7일, 6월 20일에서 23일까지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열리게 될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 지역의 청년 연합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어린양교회의 이요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맥도널드 체인점에서 만난 그는 목회자 자녀로 태어나 부모님의 기도속에서 성장한 청년답게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온유한 청년이었다. 현재 뉴욕어린양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그는 10여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전자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주님의 부르심을 쫓아가고 있다.
* 어떻게 이 청년 연합 수련회를 시작하게 되었나?
- 2년 전 NYPW(NewYork Praise Worship)라고 해서 여러 교회 청년들끼리 연합해서 1년정도 찬양집회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연합활동에 힘을 쏟다보니 본교회 일을 많이 못하게 되는 단점이 있어 점차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이번에 다시 연합활동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그전의 연합찬양집회는 믿는 자들 안에서 찬양하고 교제하며 신앙의 성숙을 도모했다면, 이제는 불신자들을 끌어들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주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참 기쁨은 역시 영혼 구원에서 오는 것 같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포커스를 둔 것은 많은 기도 사역자들을 모아 공중권세잡은 사단의 세력과 대항하는 것이다. 서부지역에는 Costa나, Jama 등의 커다란 연합집회가 있는데, 동부지역에는 아직까지 그런 행사들이 없다. 그것이 이쪽 동부의 영적 정황인지도 모른다. 열심히 기도함으로 동부지역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고 싶다.
* 신문철 목사님을 이번 수련회의 강사로 모시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메릴랜드에 살았던 당시 섬기던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셨다. 영성이 풍부하시고 사랑,지식의 말씀, 인격 등이 참 훌륭하셔서 청년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서실 것 같아 초청했다. 그 분은 말씀을 듣는 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신다.
* 왜 연합사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가 강해 연합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교회만 커져야 되고, 우리 교회만 잘해야 되고.. 그러나, 청년들의 신앙성숙을 위해서는 그들을 연합활동에 많이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 교회에서만 활동하면 보이는 것이 다인줄 알지 않겠나. 여러 교회에서 모여 활동하다보면, 여러 교회의 장점도 배울 수 있고, '이렇게 우리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도 있구나' 하면서 도전도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기도의 용사가 되어 악한 세력을 기도로 결박, 싸워서 이기는 이가 되고 싶다. 이 곳 청년들은 주님앞에 100% 헌신하는 것이 왠지 손해인 것처럼 느끼는 분위기다. 그래서 돈, 명예 등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주님과 세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보면, 각자 악한 영에 묶인 영역들이 있다. 돈에 묶여 십일조도 아깝다고 안내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정욕에 묶여 음란한 행동을 끊어버리지 못하는 이가 있다. 또, 절망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은 부모로부터,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로 마음에 분이 가득차있다. 그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도를 통해 생명의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주셨다.
* 교회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얼마전 신문철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분이 요새 들어 선교지인 중국에서 유년부 집회를 하실 때, 기대치 못한 성령의 역사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이들이 기도하면서 너무 쉽게 주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어떤 애는 기도 중에 주님이 보인다며 점프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어릴 때부터 주님을 만난 이들에게는 세상이 없다. 온전히 주님께 포커스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이미 가치관이 굳어져 변화되기가 훨씬 힘들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주님을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청년부는 사춘기 지나면서 어느정도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는 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장년보다는 훨씬 생각이 유연할 때다. 그러니 청년의 때에 생각을 변화시켜 앞으로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교회가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 어떻게 이 청년 연합 수련회를 시작하게 되었나?
- 2년 전 NYPW(NewYork Praise Worship)라고 해서 여러 교회 청년들끼리 연합해서 1년정도 찬양집회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연합활동에 힘을 쏟다보니 본교회 일을 많이 못하게 되는 단점이 있어 점차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이번에 다시 연합활동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그전의 연합찬양집회는 믿는 자들 안에서 찬양하고 교제하며 신앙의 성숙을 도모했다면, 이제는 불신자들을 끌어들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주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참 기쁨은 역시 영혼 구원에서 오는 것 같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포커스를 둔 것은 많은 기도 사역자들을 모아 공중권세잡은 사단의 세력과 대항하는 것이다. 서부지역에는 Costa나, Jama 등의 커다란 연합집회가 있는데, 동부지역에는 아직까지 그런 행사들이 없다. 그것이 이쪽 동부의 영적 정황인지도 모른다. 열심히 기도함으로 동부지역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고 싶다.
* 신문철 목사님을 이번 수련회의 강사로 모시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메릴랜드에 살았던 당시 섬기던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셨다. 영성이 풍부하시고 사랑,지식의 말씀, 인격 등이 참 훌륭하셔서 청년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서실 것 같아 초청했다. 그 분은 말씀을 듣는 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신다.
* 왜 연합사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가 강해 연합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교회만 커져야 되고, 우리 교회만 잘해야 되고.. 그러나, 청년들의 신앙성숙을 위해서는 그들을 연합활동에 많이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 교회에서만 활동하면 보이는 것이 다인줄 알지 않겠나. 여러 교회에서 모여 활동하다보면, 여러 교회의 장점도 배울 수 있고, '이렇게 우리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도 있구나' 하면서 도전도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기도의 용사가 되어 악한 세력을 기도로 결박, 싸워서 이기는 이가 되고 싶다. 이 곳 청년들은 주님앞에 100% 헌신하는 것이 왠지 손해인 것처럼 느끼는 분위기다. 그래서 돈, 명예 등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주님과 세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보면, 각자 악한 영에 묶인 영역들이 있다. 돈에 묶여 십일조도 아깝다고 안내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정욕에 묶여 음란한 행동을 끊어버리지 못하는 이가 있다. 또, 절망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은 부모로부터,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로 마음에 분이 가득차있다. 그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도를 통해 생명의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주셨다.
* 교회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얼마전 신문철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분이 요새 들어 선교지인 중국에서 유년부 집회를 하실 때, 기대치 못한 성령의 역사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이들이 기도하면서 너무 쉽게 주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어떤 애는 기도 중에 주님이 보인다며 점프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어릴 때부터 주님을 만난 이들에게는 세상이 없다. 온전히 주님께 포커스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이미 가치관이 굳어져 변화되기가 훨씬 힘들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주님을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청년부는 사춘기 지나면서 어느정도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는 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장년보다는 훨씬 생각이 유연할 때다. 그러니 청년의 때에 생각을 변화시켜 앞으로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교회가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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