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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8일 맨하탄에 위치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을 위한 평화시위가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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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8일 맨하탄에 위치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을 위한 평화시위가 열렸다. | |
북한동포들은 단지 살아 남고자 한다는 이유 만으로 탄압을 받고 있다.
- Human Rights Watch
북한정부로부터 탄압과 기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 25만명의 사람들이 북한으로의 강제송환 및 즉각처형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으로의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돕고자 하는 유엔, 인권기구, 대한민국 및 미국정부와 공조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들을 북한에 강제송환하고 있고, 북한에 강제송환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고문, 금고형 또는 즉각처형뿐이다.
유엔난민협약에 가입한 중국은, 북한인들을 망명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하며 이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여, 제 3국으로 망명할 수 있는 기회마저 차단하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중국으로의 밀입국에 성공한 탈북여성과 아이들의 70 ~ 90%는 현지에서의 성착취와 인신매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북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임산부들에 대해, 이들은 뱃속의 아이와 영아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죄수들은 영아 살인 및 사체유기를 돕도록 강요당한다.
친 인척 중에 한 사람이라도 북한정부를 배신하면 어린 아이들을 포함, 삼대가 감옥살이를 한다.
탈북을 시도한 대가로 종종 교수형과 총살형을 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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