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단으로서 유일하게 미국 NCC(미국교회협의회)에 가입된 미주 한인 장로회 총회 직영 신학대학인 미주장로회신대학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중심으로 한 "경건과 학문"을 교훈으로 삼고,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의 복음화를 위한 목사와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78년 설립된 신학대학이다. 그동안 50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해냈으며, 그들 중 20여명은 한국, 중국, 몽고, 독일, 일본, 동남아, 남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이다. LA에 동교단 신학교가 있으며, 한국의 장로회 신학대학교와는 협력관계에 있다. I-20발급은 LA에서는 가능하나 뉴욕에서는 준비 중이고, 학위는 신학사 (Th.B), 교역학 석사(M.Div), 선교학 석사(M.M), 상담학 석사(M.co), 신학석사(Th.M) 수여가 가능하다.
*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의 신학노선은 어떤 것인가?
- 우린 철저하게 정통주의 입장에 서 있다. 정통주의는 신정통주의, 자유주의, 현재 유럽쪽에서 강성하고 있는 계몽주의와는 다른 입장으로, "성경은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든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있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 것이다. 한 예로 우리는 여성안수를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 학교에도 여성들이 많이 있으나 그 분들의 기능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그 분 부활의 실체를 여성들에게 먼저 보여주실 정도로 여자를 사랑하셨으나 12제자를 임명할 때는 여자를 임명하지 않으신 것과 같은 경우다.
* 미주사회에서 한인 1세대에서 한인 2세대로의 세대 교체가 점점 이루어지고 있는데, 2세들을 위한 신학교육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 미국 신학교에서 공부해 한국 교회사와 한국 교회정치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한인 2세 신학생들을 위해서는 모자란 부분을 인텐시브 코스로 들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교단에서도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2세 그룹만 따로 떼서 2세 노회를 만들어 그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결국 2세들이 앞으로의 한인 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의 꿈은 우리 신학교가 2세들의 신학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을 2세들의 신학교로 만들어가기 위한 복안을 가지고 있는가.
- 장차 학교를 발전시켜 2세들이 많이 오는 신학교로 만들어 갈 때 가장 걸리는 것이 있다면 역시 "돈"이다. 좋은 학생들만을 선별해서 받아 학교의 수준을 향상시켜가야 하는데, 만일 학교가 전적으로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 운영된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교단에서 재정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돈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자격이 안되는 이들은 가차없이 퇴학시키기도 했다. 몇 명은 그렇게해서 퇴학당했다. 신학공부를 단순히 영주권 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하는 이가 있다면, 그가 목회자가 되서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 현재 재학생은 몇 명이나 되며, 졸업 후 학생들의 진로는 어떠한가?
- 총 37명인데 6명이 휴학 중이라 현재 30여명된다. 졸업생들은 선교사로 나가기도 하고, 한국에서 목회하기도 한다. 우리 교단은 한국 장로교 통합교단과 자매교단이므로 한국에 가서 그 교단으로 이명할 수 있다.
* 타 대학과의 교류는 있는가?
- 자기 대학에 부족한 점이 있을 때 그런 것도 하게 되는데, 우리는 현재 그것에 대해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다. 우리 스스로도 우리가 갖고 있는 꿈과 비전을 성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특별히 안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우리와 교류하고 싶어하는 대학과는 방학 중에 모임을 가질 지도 모르겠다.
*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의 신학노선은 어떤 것인가?
- 우린 철저하게 정통주의 입장에 서 있다. 정통주의는 신정통주의, 자유주의, 현재 유럽쪽에서 강성하고 있는 계몽주의와는 다른 입장으로, "성경은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든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있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 것이다. 한 예로 우리는 여성안수를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 학교에도 여성들이 많이 있으나 그 분들의 기능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그 분 부활의 실체를 여성들에게 먼저 보여주실 정도로 여자를 사랑하셨으나 12제자를 임명할 때는 여자를 임명하지 않으신 것과 같은 경우다.
* 미주사회에서 한인 1세대에서 한인 2세대로의 세대 교체가 점점 이루어지고 있는데, 2세들을 위한 신학교육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 미국 신학교에서 공부해 한국 교회사와 한국 교회정치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한인 2세 신학생들을 위해서는 모자란 부분을 인텐시브 코스로 들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교단에서도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2세 그룹만 따로 떼서 2세 노회를 만들어 그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결국 2세들이 앞으로의 한인 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의 꿈은 우리 신학교가 2세들의 신학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을 2세들의 신학교로 만들어가기 위한 복안을 가지고 있는가.
- 장차 학교를 발전시켜 2세들이 많이 오는 신학교로 만들어 갈 때 가장 걸리는 것이 있다면 역시 "돈"이다. 좋은 학생들만을 선별해서 받아 학교의 수준을 향상시켜가야 하는데, 만일 학교가 전적으로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 운영된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교단에서 재정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돈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자격이 안되는 이들은 가차없이 퇴학시키기도 했다. 몇 명은 그렇게해서 퇴학당했다. 신학공부를 단순히 영주권 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하는 이가 있다면, 그가 목회자가 되서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 현재 재학생은 몇 명이나 되며, 졸업 후 학생들의 진로는 어떠한가?
- 총 37명인데 6명이 휴학 중이라 현재 30여명된다. 졸업생들은 선교사로 나가기도 하고, 한국에서 목회하기도 한다. 우리 교단은 한국 장로교 통합교단과 자매교단이므로 한국에 가서 그 교단으로 이명할 수 있다.
* 타 대학과의 교류는 있는가?
- 자기 대학에 부족한 점이 있을 때 그런 것도 하게 되는데, 우리는 현재 그것에 대해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다. 우리 스스로도 우리가 갖고 있는 꿈과 비전을 성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특별히 안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우리와 교류하고 싶어하는 대학과는 방학 중에 모임을 가질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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