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교단) 대뉴욕노회 제34회(봄)정기노회가 뉴욕서울장로교회(한문수목사시무)에서 6개 시찰회 42개 교회 총대노회원(목사,장로)40여명이 모여 은혜중에 마쳤다.

제1부예배 호선근목사(부노회장) 사회로 윤갈렙목사(회계) 대표기도후 직전노회장 김정철목사의 "증인의 삶"(행1:8) 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신우철목사(서기)의 헌금기도와 박순호목사(부서기)의 성찬집례 그리고 노회장 한문수목사의 인사와 교단의 발전 보고와 회칙준수를 강조한후 증경노회장 김동선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끝내다. 제2부 회무처리 유천종목사(부회록서기)의 회무기도와 노회장 한문수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서기 신우철목사의 회원점명과 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순 통과후 전회의록낭독이 있었고 6개 시찰보고와 12개 상비부서의 보고를 받고 허락하였다.

안건토의에서는

1)목사 후보생 2명(박대근전도사,김학수전도사)의 금년도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에 대한 질의와 인사를 받고 만장일치 허락하였다.
2)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전년도와 동일하도록 승인 허락하였다.
3)중국선교(김남중목사,윤용근목사) 필리핀선교(김정철목사) 남미 파라과이와 과테말라 선교(한문수목사,김풍한목사)등에 대하여 격려박수를 하였으며 앞으로는 더욱 구체적으로 성문화하여(사진첨부) 보고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4)특히 이번 노회에서 남부 시찰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주, 알라바마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플로리다주,텍사스주, 알칸사스주, 루이지아나주등) 분립승격하여 미주남부노회로 창립 청원을 만장일치 박수로 허락했다.

(참고, 증경노회장 최경환목사, 시찰장과 김풍환목사외 17개교회)

5)금회기중 뉴욕인근의 시찰과 지교회를 노회장이 직접방문하기로 하였다.
6)금년 총회 총대 선정 및 헌의안과 차기 정기노회 일시, 장소 및 긴급업무를
임원회에 위임했으며 김석태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