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온누리교회에서 오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 가정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부모 통통세미나'는 교회 학교와 가정 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2세 기독교 교육의 효과와 성과를 재확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통하는 부모, 통하는 자녀'의 약자로 '통통' 세미나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온누리교회는 쉐마교육의 전문가 현용수 교수를 주강사로 초빙, 유대인 교육과 한국교회실정을 비교해 보며 토론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