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학 교수의 연구 결과,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는 보수주의 성향의 교회일수록 계속 성장세를 타고 있다고 발표해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부일리노이주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 대런 E. 셔캣 교수는 최근 오늘날 미국 교회의 성향을 개교단의 움직임과 설교 초점에 맞춰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춘 진보적이며 자유적인 신앙을 하는 교단들을 교인들이 감소하는 반면,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 신앙을 강조하는 교단들을 전체 크리스천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크게 부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계층별로 볼 때, 상류층은 좀더 진보적이며 설교의 내용이 착한 행실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하류층의 경우 내세에 대해 강조하고 천국과 지옥, 죄와 벌 그리고 십자가를 통한 영광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셔캣 교수는 교회의 성패는 설교의 초점에 달려 있다며 "현재의 삶을 넘어선 영원한 삶, 구원, 천국과 지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때 동성애 문제나 여성의 목사 안수 문제 등에 교회가 시달리게 된다"고 말했다.
교수는 또 美 NCC에서 발행한 2003년 교회 연감을 분석해 볼 때, 교인 감소가 큰 교단은 연합감리교(UMC), 미장로회(PCUSA), 연합그리스도교회(UCC) 등으로 자유주의적 성향을 띄는 곳이 많다고 주장했다. UCC의 경우는 동성 목사 안수, 동성애자에게 세례를 주는 교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PCUSA나 UMC의 경우에도 수십년 동안 동성애 문제를 놓고 내부 갈등이 심한 곳이다.
이와 반대로 보수주의 성향이 짙은 남침례회(SBC)나 하나님의성회(AG), 그리스도안의하나님의교회(CGC) 등은 교단 전체적으로 큰 성장을 거뒀다고 교수는 밝히며 성경에대한 절대성과 복음주의적인 시각이 교회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남부일리노이주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 대런 E. 셔캣 교수는 최근 오늘날 미국 교회의 성향을 개교단의 움직임과 설교 초점에 맞춰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춘 진보적이며 자유적인 신앙을 하는 교단들을 교인들이 감소하는 반면,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 신앙을 강조하는 교단들을 전체 크리스천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크게 부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계층별로 볼 때, 상류층은 좀더 진보적이며 설교의 내용이 착한 행실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하류층의 경우 내세에 대해 강조하고 천국과 지옥, 죄와 벌 그리고 십자가를 통한 영광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셔캣 교수는 교회의 성패는 설교의 초점에 달려 있다며 "현재의 삶을 넘어선 영원한 삶, 구원, 천국과 지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때 동성애 문제나 여성의 목사 안수 문제 등에 교회가 시달리게 된다"고 말했다.
교수는 또 美 NCC에서 발행한 2003년 교회 연감을 분석해 볼 때, 교인 감소가 큰 교단은 연합감리교(UMC), 미장로회(PCUSA), 연합그리스도교회(UCC) 등으로 자유주의적 성향을 띄는 곳이 많다고 주장했다. UCC의 경우는 동성 목사 안수, 동성애자에게 세례를 주는 교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PCUSA나 UMC의 경우에도 수십년 동안 동성애 문제를 놓고 내부 갈등이 심한 곳이다.
이와 반대로 보수주의 성향이 짙은 남침례회(SBC)나 하나님의성회(AG), 그리스도안의하나님의교회(CGC) 등은 교단 전체적으로 큰 성장을 거뒀다고 교수는 밝히며 성경에대한 절대성과 복음주의적인 시각이 교회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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