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 매체마다 저마다의 정보와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사건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아직도 불충분합니다. 다만 언론이 공통적으로 내놓고 있는 조군의 개인적인 성향 내용들을 근거로 한 짧은 분석을 해봅니다.
먼저 언론은 조군이 지독한 Loner (외톨이) 였다는 점과 우울증 증세를 가지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점, 과거 정신 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는 점, 매우 폭력적이며 반 사회적 창작 글들을 써서 이미 학생들과 교수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어왔다는 점, 여학생들을 stalking 했던 전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위의 단편적인 정보들을 종합해서 볼 때 조군의 문제는 우울증 자체에만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조군의 사진을 보면 아래 입술이 앞쪽으로 불쑥 솟아 약간 위 입술을 덮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생겨난 외모라기 보다는 조군이 얼마나 마음속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예로 보여 집니다.
또한 조 군이 갖고 있던 문제중의 문제는 조군의 반사회적 이상 성격 증세로 인한 폭력적 성향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교도소에 있는 폭력 관계 죄목의 죄수들의 경우 75%정도가 이 부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약 50% 정도의 이 부류의 사람들만이 실제로 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만을 짧게 몇 가지로 나누어 일반적인 관점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1. 자아 의식의 문제
이런 반 사회적 이상 성격의 소유자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죄의식이나 걱정 혹은 양심의 가책 등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고독할 수 는 있지만 우울함에 빠져 있기가 힘들며 이 보다는 오히려 분노를 극심한 방법 (폭력적 행동)으로 표출하는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공허함과 무기력함 등으로 차 있는 상처 받은 자아를 메우고자 원합니다. 자기 스스로 감정을 절제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성장기에 못 배운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행동에 대한 죄의식은 약한 채 가식적인 반성 표현이나 남의 탓 혹은 환경과 사회가 부정한 탓 그리고 특정 종교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따라서 설령 조군이 기독교를 욕하는 증거가 나온다고 해도 이는 교회와의 문제라기 보다는 조군 자신의 자아의식에서 발생해온 내적인 충돌 문제로 비롯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2. 대인 관계 문제
대인 관계 또한 매우 빈약할 뿐만 아니라 본인은 정작 잘 깨닫지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걱정과 분노를 일으키는 행동을 보입니다. 무책임하고, 믿을 수 없는 말과 충동적인 행동들이 반복됩니다.타인의 안전에 대해서도 매우 무감각할 정도입니다. 또한 이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증상 가운데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주위 환경 속에 문제를 일으키고는 그 안에서 자기 스스로가 어쩔 줄을 몰라 하고 또 그 안에서 분노를 표출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자기에 의해서 발생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제어나 비판의식은 약한 채 남의 탓만합니다.
3. 생물학적/유전학적 영향
이런 반 사회적 이상 성격 자들의 경우 많은 경우에 성장기에서부터 정신분석학적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류의 많은 성인들의 경우 ADHD (집중력 장애 및 활동 과다 증세) 증상이 어린 시절부터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발견되지 못한 채 적절한 교육이나 상담 그리고 처방이 없었다고 보고 됩니다. 다른 정신 병리학적 문제의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도 유전학적인 요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4. 사회 문화적인 영향
이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이들은 주로 고립된 성격의 소유자로써 이들은 가난 혹은 신체 장애나 정서 장애, 혹은 가정에서 학대나 버림받은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회 전체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폭력적인 내용의 게임과 영화 및 드라마 그리고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인 전체 남성의 3 % 그리고 여성의 1 %를 반 사회적 이상 성격 소유자로 간주합니다. 성별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을 내적으로 삭일 수 있는 모임의 기회가 사회문화적으로 남성보다 더 잘 형성 되어 있기 때문으로 봅니다.
먼저 언론은 조군이 지독한 Loner (외톨이) 였다는 점과 우울증 증세를 가지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점, 과거 정신 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는 점, 매우 폭력적이며 반 사회적 창작 글들을 써서 이미 학생들과 교수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어왔다는 점, 여학생들을 stalking 했던 전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위의 단편적인 정보들을 종합해서 볼 때 조군의 문제는 우울증 자체에만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조군의 사진을 보면 아래 입술이 앞쪽으로 불쑥 솟아 약간 위 입술을 덮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생겨난 외모라기 보다는 조군이 얼마나 마음속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예로 보여 집니다.
또한 조 군이 갖고 있던 문제중의 문제는 조군의 반사회적 이상 성격 증세로 인한 폭력적 성향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교도소에 있는 폭력 관계 죄목의 죄수들의 경우 75%정도가 이 부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약 50% 정도의 이 부류의 사람들만이 실제로 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만을 짧게 몇 가지로 나누어 일반적인 관점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1. 자아 의식의 문제
이런 반 사회적 이상 성격의 소유자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죄의식이나 걱정 혹은 양심의 가책 등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고독할 수 는 있지만 우울함에 빠져 있기가 힘들며 이 보다는 오히려 분노를 극심한 방법 (폭력적 행동)으로 표출하는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공허함과 무기력함 등으로 차 있는 상처 받은 자아를 메우고자 원합니다. 자기 스스로 감정을 절제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성장기에 못 배운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행동에 대한 죄의식은 약한 채 가식적인 반성 표현이나 남의 탓 혹은 환경과 사회가 부정한 탓 그리고 특정 종교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따라서 설령 조군이 기독교를 욕하는 증거가 나온다고 해도 이는 교회와의 문제라기 보다는 조군 자신의 자아의식에서 발생해온 내적인 충돌 문제로 비롯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2. 대인 관계 문제
대인 관계 또한 매우 빈약할 뿐만 아니라 본인은 정작 잘 깨닫지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걱정과 분노를 일으키는 행동을 보입니다. 무책임하고, 믿을 수 없는 말과 충동적인 행동들이 반복됩니다.타인의 안전에 대해서도 매우 무감각할 정도입니다. 또한 이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증상 가운데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주위 환경 속에 문제를 일으키고는 그 안에서 자기 스스로가 어쩔 줄을 몰라 하고 또 그 안에서 분노를 표출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자기에 의해서 발생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제어나 비판의식은 약한 채 남의 탓만합니다.
3. 생물학적/유전학적 영향
이런 반 사회적 이상 성격 자들의 경우 많은 경우에 성장기에서부터 정신분석학적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류의 많은 성인들의 경우 ADHD (집중력 장애 및 활동 과다 증세) 증상이 어린 시절부터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발견되지 못한 채 적절한 교육이나 상담 그리고 처방이 없었다고 보고 됩니다. 다른 정신 병리학적 문제의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도 유전학적인 요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4. 사회 문화적인 영향
이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이들은 주로 고립된 성격의 소유자로써 이들은 가난 혹은 신체 장애나 정서 장애, 혹은 가정에서 학대나 버림받은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회 전체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폭력적인 내용의 게임과 영화 및 드라마 그리고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인 전체 남성의 3 % 그리고 여성의 1 %를 반 사회적 이상 성격 소유자로 간주합니다. 성별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을 내적으로 삭일 수 있는 모임의 기회가 사회문화적으로 남성보다 더 잘 형성 되어 있기 때문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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