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18기가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5월 5일(토), 6일(주일), 12일(토), 13일(주일) 각각 진행된다.(토요일은 오후 6시, 주일은 오후 5시에 시작)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4회에 거쳐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에 관한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수료기간 동안 배운 내용은 자신의 아버지, 자녀와 아내에게 편지쓰기, 자녀·아내와 데이트, 자녀·아내를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쓰기 등의 과제물 등을 통해 실제적으로 가정에서 적용하게 된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아내들을 초청해 아내들의 발을 씻는 세족식이 거행된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지역총무 양규진 집사(뉴저지 지구촌교회)는 “아버지학교는 항상 준비하고 모임을 만들어가면서 항상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교포 아버지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준 가정과 지역, 사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뀌어서 교회, 가정, 사회가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아버지학교는 7월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서 7(토), 8(일), 14(토), 15(일), 8월은 뉴저지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9월은 뉴욕과 뉴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 10월 뉴저지에서, 11월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열린다.

아버지 학교 등록비는 $120

문의:201-519-6977(양규진 집사)
장소:뉴저지찬양교회(15 Cedar Grove Lane Somerest, NJ 08873)

또한 제 6기 뉴욕·뉴저지 어머니 학교(지역총무 김경옥 집사, 뉴저지 초대교회)가 5월 10일(목), 11일(금), 17일(목), 18일(금)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실시된다.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어머니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등의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미주 어머니 학교 본부장인 서향인 사모와 미주 어머니 학교 본부의 김미라 전도사가 1, 2강을 맡으며 두란노 상담원 원장이자 한동대학교 이기복 교수가 3, 4강을 맡는다.

어머니학교 스텝으로 섬기고 있는 황영선 사모(뉴저지 로고스 교회)는 "어머니학교가 진행되기 5주 전부터 매주 토요일 봉사자들 모임이 진행하는데, 현재 2주째 뉴저지 초대교회서 토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말씀과 기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등록비는 $100(교재, 식사 및 어린이 프로그램 포함)

문의:201-337-6822/201-750-7712
장소: 뉴저지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