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개선을 위한 미국의 종교인권단체 연합인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n Freedom Coalition)"은 지난 28일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은 룡천참사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도외시하고 세계로부터의 구호의 손길까지 제한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고 북한강제수용소해체, 공개처형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탈북자들의 기자회견을 한 후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탈북자의 실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브라운백 상원의원은 "북한 주민들에게도 자유를 찾아줄 때가 됐다"면서 "29일부터 북한자유법안에 관한 심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전 숄티 디펜스포럼 회장은 "북한난민수용소의 설치 대북지원 식량의 투명성 확보, 북한에 라디오 공급"등을 주장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은 룡천참사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도외시하고 세계로부터의 구호의 손길까지 제한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고 북한강제수용소해체, 공개처형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탈북자들의 기자회견을 한 후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탈북자의 실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브라운백 상원의원은 "북한 주민들에게도 자유를 찾아줄 때가 됐다"면서 "29일부터 북한자유법안에 관한 심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전 숄티 디펜스포럼 회장은 "북한난민수용소의 설치 대북지원 식량의 투명성 확보, 북한에 라디오 공급"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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