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 오후 8시 뉴저지 해켄색 한인교회에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다.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미국장로교 해켄색 한인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음악회에는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뉴저지 콘서트 콰이어(지휘 김남윤 집사)가 협찬했다.
송대열(해켄색한인교회 담임) 목사는 인사말에 자비량으로 음악회를 돕기 위해서 한국에서 온 박성원(테너) 교수, 오혜숙(소프라노) 교수, 진귀옥(소프라노) 교수, 김일성(바리톤) 교수, 김범진(바리톤) 교수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 사랑의 음악회가 단순히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동포 사회와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장애우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져다주는 활력소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호(미주 밀알 선교단 단장) 목사는 장애인들의 90%가 후천적 요소에 의한 것이라며 우리는 다 예비장애인이라고 말하면서 장애의 문제를 바로 나의 가족과 나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남을 복되게 하는 것이 바로 내가 사는 길이라고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음악회에 참석한 장애우 중 박종훈 형제를 만나보았다.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한 치료센터에서 온 이 형제는 94년 8월 교통사고로 한때는 70일동안 코마상태에 있다가 지금은 사고 1-2년전의 기억 빼고는 거의 다 기억할 정도로 회복했다. 참석 소감을 물어보니 ‘저는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요. 저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런 음악회를 연다고 해서 무조건 와보고 싶었어요.’ 하며 해맑게 웃는다. 그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뉴저지 밀알 선교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종훈 형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선교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끊이지 않았다.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미국장로교 해켄색 한인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음악회에는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뉴저지 콘서트 콰이어(지휘 김남윤 집사)가 협찬했다.
송대열(해켄색한인교회 담임) 목사는 인사말에 자비량으로 음악회를 돕기 위해서 한국에서 온 박성원(테너) 교수, 오혜숙(소프라노) 교수, 진귀옥(소프라노) 교수, 김일성(바리톤) 교수, 김범진(바리톤) 교수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 사랑의 음악회가 단순히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동포 사회와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장애우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져다주는 활력소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호(미주 밀알 선교단 단장) 목사는 장애인들의 90%가 후천적 요소에 의한 것이라며 우리는 다 예비장애인이라고 말하면서 장애의 문제를 바로 나의 가족과 나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남을 복되게 하는 것이 바로 내가 사는 길이라고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음악회에 참석한 장애우 중 박종훈 형제를 만나보았다.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한 치료센터에서 온 이 형제는 94년 8월 교통사고로 한때는 70일동안 코마상태에 있다가 지금은 사고 1-2년전의 기억 빼고는 거의 다 기억할 정도로 회복했다. 참석 소감을 물어보니 ‘저는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요. 저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런 음악회를 연다고 해서 무조건 와보고 싶었어요.’ 하며 해맑게 웃는다. 그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뉴저지 밀알 선교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종훈 형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선교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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