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뉴욕미션 오케스트라(New York Mission Orchestra, 이하 NYMO, 음악감독 유진웅)에서 오는 29일(주일) 코리아 빌리지 열린 공간에서 뉴욕 교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선사한다.

NYMO는 뉴욕의 한인연주가로 구성된 팀으로 2004년에 창단하여 40여명의 단원과 함께 음악적 재능과 열정으로 교민과 교계에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호흡하고 있다.

그동안 열린음악회와 카트리나 수재민 돕기 음악회, 신년 경로 음악회, 백혈병 어린이들 돕기 음악회, 고아돕기 음악회와 뉴욕주 하원의원 후보 후원음악회등 여러 모양으로 크고 작은 많은 연주회를 통해 교포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는 현재 비영리 단체이며 세미 클래식, 영화음악, 가곡, 가스펠 및 성가연주를 통해 이웃사랑과 선교문화를 이루기 위해 문화선교사로서 그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이며, 소프라노 이일령씨와 테너, 색소폰에는 김용환씨가 협연한다.

지휘 : 유진웅
반주 : 이은주
협연 : 소프라노-이일영, 테너 색소폰-김용환
일시 : 2007년 4월 29일
장소 :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주소 :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 718-539-7929 우드윈 음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