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오엠국제선교회(Operation Mobiliztion Korean American Mission) 10주년기념 지도자 포럼이 지난 26, 27일 양일간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임동선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에 이어진 특강에서는 데일로턴 선교사가 "오엠의 역사와 미래"에 관해 강의했고 피터메이든 오엠총재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오엠캠의 고문을 맡고 있는 은혜한인교회 김광신 목사가 "세계 속의 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의 현재"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김광신 목사는 은혜한인교회를 목회하며 러시아 고려인과 중국 조선족들을 선교했던 경험담을 통해 한민족 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첫날의 가장 백미는 전체전략회의였다. 참석자들은 6개 조를 편성해 각각 주제를 놓고 토론한 후 전체 발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1.오엠캠이 보급하는 미션퍼스펙티브 세미나의 효과와 확산방안 2.한민족디아스포라를 분야별로 네트워킹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3.2007년 세계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개최방안 4.미주 외 다른 대륙에 있는 디아스포라 청년 선교동원 방안 5.오엠캠의 전세계 후원회 조직 및 활용전략 6.미주한인 1.5, 2세들 선교동원에 장애요소와 돌파방안이었다.
둘쨋날에는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폐회특강과 간증이 이어졌다. 특강은 한국오엠 이사장인 옥한흠 목사가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미래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간증에서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서울사랑의교회로 부임한 오엠캠명예이사장인 오정현 목사가 서울사랑의교회에서의 사역에 관해 간증하고 은혜를 나누었다.
국제오엠선교회는 조지버워와 데일로턴에 의해 1957년에 시작된 초교파, 평신도 중심의 선교단체로 현재 80여개국에서 파송된 4100여명의 선교사들이 11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유명한 선교선인 로고스, 둘로스도 오엠의 사역파트이다. 71년부터 시작된 오엠의 선박선교는 매년 천만권이 넘는 기독, 교육서적을 현지에 전달하고 150여국 5백여개 도시에 복음을 전했다.
현재까지 15만명의 선교사들이 오엠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그중 한국인도 5백여명에 이른다. 현재는 약 2백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 중이며 매년 1백여명의 한국인 젊은이들이 오엠단기선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미주한인오엠국제선교회(OM KAM)은 미주한인 및 세계 170여개국에 흩어져 있는 61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선교동력화하고 네트워킹해서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94년 창립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임동선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에 이어진 특강에서는 데일로턴 선교사가 "오엠의 역사와 미래"에 관해 강의했고 피터메이든 오엠총재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오엠캠의 고문을 맡고 있는 은혜한인교회 김광신 목사가 "세계 속의 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의 현재"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김광신 목사는 은혜한인교회를 목회하며 러시아 고려인과 중국 조선족들을 선교했던 경험담을 통해 한민족 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첫날의 가장 백미는 전체전략회의였다. 참석자들은 6개 조를 편성해 각각 주제를 놓고 토론한 후 전체 발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1.오엠캠이 보급하는 미션퍼스펙티브 세미나의 효과와 확산방안 2.한민족디아스포라를 분야별로 네트워킹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3.2007년 세계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개최방안 4.미주 외 다른 대륙에 있는 디아스포라 청년 선교동원 방안 5.오엠캠의 전세계 후원회 조직 및 활용전략 6.미주한인 1.5, 2세들 선교동원에 장애요소와 돌파방안이었다.
둘쨋날에는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폐회특강과 간증이 이어졌다. 특강은 한국오엠 이사장인 옥한흠 목사가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미래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간증에서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서울사랑의교회로 부임한 오엠캠명예이사장인 오정현 목사가 서울사랑의교회에서의 사역에 관해 간증하고 은혜를 나누었다.
국제오엠선교회는 조지버워와 데일로턴에 의해 1957년에 시작된 초교파, 평신도 중심의 선교단체로 현재 80여개국에서 파송된 4100여명의 선교사들이 11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 유명한 선교선인 로고스, 둘로스도 오엠의 사역파트이다. 71년부터 시작된 오엠의 선박선교는 매년 천만권이 넘는 기독, 교육서적을 현지에 전달하고 150여국 5백여개 도시에 복음을 전했다.
현재까지 15만명의 선교사들이 오엠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그중 한국인도 5백여명에 이른다. 현재는 약 2백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 중이며 매년 1백여명의 한국인 젊은이들이 오엠단기선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미주한인오엠국제선교회(OM KAM)은 미주한인 및 세계 170여개국에 흩어져 있는 61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선교동력화하고 네트워킹해서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94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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