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회자들이 공동으로 사역하는 늘푸른집이 창립돼 은퇴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화제다.
은퇴목회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뭐니뭐니 해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목회의 일선에서 섬기다가 은퇴한 후부터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섬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자니 후임목사가 부담을 느낄 수 있고 그렇다고 다른 교회에 가자니 그것도 발걸음이 선뜻 나서지지 않는다. 한번 목사는 평생 목사, 죽어도 목사라고 외치던 복음의 일꾼들이 은퇴 후에는 교회의 구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선지자 요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고 했다. 이곳저곳 갈 곳 없는 은퇴 목회자들이 교회를 창립하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설교를 전한다고 하니 복음을 위해 수고한 은퇴목회자에게 안식처가 생긴 것이다.
"은퇴했으니 떠나라"가 아니라 "더욱 새롭게 주를 섬기라"는 늘푸른집의 취지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후임목회자와 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그들의 리더십을 보호해 주면서 스스로는 목사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있게 하자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
늘푸른집이 은퇴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선교의 비전과 꿈을 주고 그 꿈을 성취하는 선교기관이 되길 바란다. 그저 은퇴한 목사들이 모여 있는 이름뿐인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선교하고 복음을 전하며 후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참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푸른집은 은퇴목사들의 늘푸름을 위한 집이 아니라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과 후세들에게 늘푸름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은퇴목회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뭐니뭐니 해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목회의 일선에서 섬기다가 은퇴한 후부터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섬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자니 후임목사가 부담을 느낄 수 있고 그렇다고 다른 교회에 가자니 그것도 발걸음이 선뜻 나서지지 않는다. 한번 목사는 평생 목사, 죽어도 목사라고 외치던 복음의 일꾼들이 은퇴 후에는 교회의 구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선지자 요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고 했다. 이곳저곳 갈 곳 없는 은퇴 목회자들이 교회를 창립하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설교를 전한다고 하니 복음을 위해 수고한 은퇴목회자에게 안식처가 생긴 것이다.
"은퇴했으니 떠나라"가 아니라 "더욱 새롭게 주를 섬기라"는 늘푸른집의 취지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후임목회자와 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그들의 리더십을 보호해 주면서 스스로는 목사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있게 하자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
늘푸른집이 은퇴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선교의 비전과 꿈을 주고 그 꿈을 성취하는 선교기관이 되길 바란다. 그저 은퇴한 목사들이 모여 있는 이름뿐인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선교하고 복음을 전하며 후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참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푸른집은 은퇴목사들의 늘푸름을 위한 집이 아니라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과 후세들에게 늘푸름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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