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 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목사가 되겠다고 서원했다는 서기철 목사. 그는 목사 안수식 동안 몇 번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서 목사는 "할머니께서 서울 친척집에 다녀오시면서 교회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오시지 않겠다고 하시자, 부모님들이 약속을 하셨고 교회에 가게 됐다"고 회상하며 "알고 보니 어릴 적에 아버지는 새벽종을 도맡아서 치셨던 정도로 열심히 교회를 섬겼지만, 군대에 가며 잊어버리셨던 것이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부모와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된 서 목사는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이 회복되는 것과 전화 기도로 건강을 회복하는 아버지를 곁에서 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잘 모르지만 진지하게 예배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예배시간 강사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어린 나를 부르셨다"며 "그 목사님께서 자신을 소개하며 어떻게 목회자가 되었는지 말씀하셨는데 듣는 중 '하나님 저도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라는 마음이 들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사님이 되게 해 주세요'라고 꾸준히 기도했다는 서기철 목사. 그 기도 제목은 성장하며 '좋은 목사, 훌륭한 목사가 되게 해 주세요'로 바뀌며 39세가 된 지금까지 이어졌다.
서기철 목사는 "10살에 서원했었는데 부모님께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13살 된 해에 부모님께서 부흥집회에 다녀오셔서 나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원했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그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하나님의 종을 삼으려고 하시는구나 확신하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지난 8일 목사로 안수 받은 서기철 목사. 그는 "드디어 목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과 체험은 너무 많고 아주 특별하다. 모든 것이 목회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것을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힌다.
서 목사는 "할머니께서 서울 친척집에 다녀오시면서 교회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오시지 않겠다고 하시자, 부모님들이 약속을 하셨고 교회에 가게 됐다"고 회상하며 "알고 보니 어릴 적에 아버지는 새벽종을 도맡아서 치셨던 정도로 열심히 교회를 섬겼지만, 군대에 가며 잊어버리셨던 것이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부모와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된 서 목사는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이 회복되는 것과 전화 기도로 건강을 회복하는 아버지를 곁에서 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잘 모르지만 진지하게 예배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예배시간 강사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어린 나를 부르셨다"며 "그 목사님께서 자신을 소개하며 어떻게 목회자가 되었는지 말씀하셨는데 듣는 중 '하나님 저도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라는 마음이 들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사님이 되게 해 주세요'라고 꾸준히 기도했다는 서기철 목사. 그 기도 제목은 성장하며 '좋은 목사, 훌륭한 목사가 되게 해 주세요'로 바뀌며 39세가 된 지금까지 이어졌다.
서기철 목사는 "10살에 서원했었는데 부모님께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13살 된 해에 부모님께서 부흥집회에 다녀오셔서 나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원했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그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하나님의 종을 삼으려고 하시는구나 확신하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지난 8일 목사로 안수 받은 서기철 목사. 그는 "드디어 목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과 체험은 너무 많고 아주 특별하다. 모든 것이 목회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것을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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