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난 후 제가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면서 제가 가진 고통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고통을 짊어지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믿음이 자리잡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를 꼭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이 고백은 지난 4월 24일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진행된 '재소자를 위한 특별 상영회' 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관람한 한 수용자의 이야기다.
이십세기 폭스코리아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이현 목사는 영화 상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용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뒤돌아보며 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처럼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문화 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여자 교도소 김평근 교무과장은 "수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을 주고자 법무부에서 구성한 문화 Task Force 팀의 노력으로 현재 상영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같은 감동적인 영화를 상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용자들을 교화시키는 이러한 문화행사를 앞으로 많이 가질 계획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여성 전담 교정시설인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약 430 여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여 지켜본 이날 특별 상영회에서 대부분의 수용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아직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는 한 수용자 역시 "흔치 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 너무나 기쁘다. 가끔씩이라도 이런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오늘 본 감동을 다른 수용자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5월 7일 충남 홍성 교도소에서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특별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고백은 지난 4월 24일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진행된 '재소자를 위한 특별 상영회' 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관람한 한 수용자의 이야기다.
이십세기 폭스코리아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이현 목사는 영화 상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용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뒤돌아보며 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처럼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문화 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여자 교도소 김평근 교무과장은 "수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을 주고자 법무부에서 구성한 문화 Task Force 팀의 노력으로 현재 상영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같은 감동적인 영화를 상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용자들을 교화시키는 이러한 문화행사를 앞으로 많이 가질 계획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여성 전담 교정시설인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약 430 여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여 지켜본 이날 특별 상영회에서 대부분의 수용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아직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는 한 수용자 역시 "흔치 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 너무나 기쁘다. 가끔씩이라도 이런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오늘 본 감동을 다른 수용자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5월 7일 충남 홍성 교도소에서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특별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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