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는 7일(토) 저녁 8시, 비전의 집에서 '부활절 찬양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찬양교회 찬양대(지휘 김동신, 반주 이현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부활절 칸타타 '십자가 위에'를 연주했다.
'십자가 위에'는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이었던 의사 누가의 십자가상의 이야기를 페퍼 쵸플린 다시 쓴 이야기다.
이번 칸타타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덧붙이거나 어떤 의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더 명백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며 "이 칸타타는 한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 환영의 축제, 겟세마네의 기도와 부드러운 어머니의 슬픔·분노를 담은 삶의 이야기다. '십자가 위에' 칸타타를 통해 인간 내면 깊숙이 겪는 고통에서부터 죽음을 이긴 형용할 수 없는 기쁨까지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부활절 찬양의 밤 시간에 어린이 교회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모임을 별개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찬양교회 찬양대(지휘 김동신, 반주 이현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부활절 칸타타 '십자가 위에'를 연주했다.
'십자가 위에'는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이었던 의사 누가의 십자가상의 이야기를 페퍼 쵸플린 다시 쓴 이야기다.
이번 칸타타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덧붙이거나 어떤 의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더 명백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며 "이 칸타타는 한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 환영의 축제, 겟세마네의 기도와 부드러운 어머니의 슬픔·분노를 담은 삶의 이야기다. '십자가 위에' 칸타타를 통해 인간 내면 깊숙이 겪는 고통에서부터 죽음을 이긴 형용할 수 없는 기쁨까지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부활절 찬양의 밤 시간에 어린이 교회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모임을 별개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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