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 대표회장 신현국 목사, 이사장 김원삼 목사)가 오는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와 총회를 계획중이다.

김원삼 목사는 현재 기념대회와 총회를 놓고 계속 회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일정은 5월 29일부터 3일간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갖는 것으로 정해졌다. 주강사는 원광기 목사(서울잠실교회)로 섭외됐으며, 김상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위원장), 신현국 목사(복음신학대학총장), 심태섭 목사(전 한민대학총장), 최고센 목사(나이스크 대표)가 세미나 강사로 섬긴다.

대회 조직은 ▲대회장 서삼정 목사 ▲대표회장 신현국 목사 ▲상임회장 김원삼 목사 ▲사무총장 전영현 목사 ▲총무 윤사무엘 목사 ▲공동준비위원 이정근 목사(LA), 김상모 목사(뉴욕), 이원상 목사(워싱턴D.C.), 김대승 목사(필라델피아), 김병도 목사(뉴저지), 이연길 목사(달라스), 이재호 목사(휴스턴), 정기성 목사(샌프란시스코), 박영희 목사(시애틀), 이훈경 목사(미시건), 홍춘만 목사(샌디에이고) ▲지역준비위원장 한기형 목사로 결정됐다.

한편 이번 미주기독교총연합회의 10주년 기념대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겸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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